재림을 준비하는 신앙
(QT본문: 계 16장 10절~ 21절)
2012-12-16 주일
[본문: 계 16장 10절~ 21절]
[관찰 해석]
일곱 대접 재앙 10~21
1. 다섯째 대접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권세를 숭배케 한 모든 곳에 쏟아지자, 짐승의 나라가 어두워졌고, 그 추종자들은 자신의 혀를 깨물고 고통을 참아야 할 만큼 혹심한 고난을 겪는다. 재앙으로 고통 받자 이들은 하나님께 회개하기는커녕 하나님 모독하였다.
2. 여섯 째 대접이 큰 강 유브라데에 쏟아지자 강물이 말라 동방에서 오는 왕들(악의 세력들)의 길이 예비되어 온 천하의 임금들이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려고 아마겟돈이라는 곳에 모인다.
3.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 개구리같이 더러운 세 영, 귀신의 영은 땅의 왕들을 유혹하기 위해 거짓예언자처럼 이적을 행할 뿐 아니라 온갖 거짓말과 유혹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을 모으려 한다.
4. 일곱 째 대접이 공기에 쏟아지자 이로써 하나님의 최종적이고 완전하신 심판이 완성되고 “되었다” 선포하신다. 이어 천둥과 번개가 치고 큰 지진과 큰 우박으로 큰 성 바벨론과 짐승을 따르던 지상의 모든 나라는 파괴되고 모든 섬과 산들도 자취를 감추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시고 그에 따른 철저한 응분의 진노로 보응하신다. 하지만 이러한 극심한 재앙에 더욱 마음이 강퍅해진 짐승 경배자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한다.
5. 하지만 마지막 때에 있을 사단의 기만과 핍박 가운데서도 넘어지지 아니하고 늘 깨어 충성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반듯이 복을 주실 것이다.
[교훈 적용]
계속되는 재앙으로 아파 자기 혀를 깨물 정도로 고통을 받아도, 듣도 보도 못한 큰 지진으로 모든 나라가 파괴되고 산과 섬이 자취를 감춰도, 30킬로가 넘는 큰 우박으로 징계를 받아도 사단과 짐승을 따르는 무리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더욱 강퍅해져 하나님을 모독한다.
그리고 여섯 째 재앙으로 강물이 마른 틈을 타,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거짓 예언자처럼 이적을 행하고, 온갖 거짓말과 유혹하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모욕하며, 예수 믿는 성도들을 핍박하는 세력들을 규합하여, 하나님과 대적하여 싸우려 아마겟돈으로 모은다.
이들은 자기들이 그렇게 세력을 규합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는 것일게다.
그렇지만 만약 사단과 그 추종자들이 생각하듯 그 정도, 그러니까 그런 쪼무래기들이 싸울만하다고 생각할 정도의 대상밖에 안 되는 하나님이시라면, 그런 하나님을 전지전능하시다, 온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며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처음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이시다 라 할 수가 있겠는가?
게다가 마지막 끝도 책임지실 수 없는 하나님이시면서 죽기까지 충성하라, 늘 깨어 준비하라 하신다면 그 말이 설득력이 있겠으며, 또 얼마나 우습겠는가?
하지만, 주님은 과정과 결과를 책임져 주실 수 있는 분이시기에 “당신은 도적같이 올 것이라” 말씀하시며, 어린 양을 따르는 성도들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두루 찾아 다니며,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려는 악한 세력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을 버리지 않도록 항상 깨어 경계하며 재림을 준비하라 하시며 하나님께서 반듯이 복을 주실 것이라 말씀하신다.
이 세상은 이미 정해진 방향을 따라 흘러간다.
그 과정에 무슨 일이 있어도 그 흐름의 방향을 돌릴 수도, 그 흐름을 멈출 수도 없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끝내셔야만 끝날 수 있는 것이다.
구원받을 성도의 수가 다 찰 때까지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까지 기다리시며, 성도들에게 그 때가 내일인 것처럼 종말론적으로 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져버리지 말고 살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라, 그리고 당신께서 돌아오라 하시는 잃어버린 영혼들에 관심을 갖고 그들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 하신다.
여전히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악한 자들은 자신이 받을 심판의 결말을 모른다.
그러니 여전히 자기 세력을 모으려 길길이 날뛰고, 믿는 성도들까지 미혹하려 한다.
하지만 믿는 성도들은 그 결말을 안다.
그래서 그 과정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안다.
마지막 재앙이 공기재앙이다. 공중권세 잡은 자들과 그 추종자를 대상으로 한 재앙이다.
이로써 하나님의 모든 재앙은 끝이 나고, 이제 그 결과만 남았을 뿐이다.
이제 어떻게 할텐가?
여전히 여전한 방식으로 게으르며, 어떻게 되겠지 하며, 이 세대를 쫓아 세상 풍조를 따라 자신의 약함을 핑계삼고, 다른 사람들의 약함을 벗삼아 그렇게 이것도 저것도 아닌 하나님께서 토해 버리겠다 하시는 모양으로 살 것인지?
아니면 지금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약하여 의심하고 불순종했던 모습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부지런히 하나님을 찾고, 간구하며, 세상 가치와 풍조를 과감하게 끊어내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본을 보이며, 내일 주님이 오실 것처럼 오늘을 살고, 이 한 사람에게만 복음을 전하면 주님 오실 것이라는 확신으로 불신자들에게 나아가며, 성령의 열매로 그리스도 닮은 인격을 드러내며, 주변을 살리고 교회 부흥의 기초가 되는 삶을 살 것인지?
나로부터 시작되는 부흥이요, 나로부터 시작되는 변화다.
내가 변하면 내 가족이 변하고 교회가 변하고 사회가 변한다고 믿는다.
조건 없이 변하는 그 한 사람을 지금도 하나님은 찾고 계신다고 믿는다.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대하16:9)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믿기에, 말씀만 믿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삶
이러한 삶을 살아갈 때, 나도 남도 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갈 수 있으니, 주 안에 있는 참 평안을 누리며,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변화의 그 한 사람이 될 줄을 믿는다.
오늘도 나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다.
내 비록 연약한 믿음이지만 하나님께 내 믿음을 맡기고 나를 인도해 달라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믿음의 사람으로 이끌어 가실 줄을 믿는다.
이 믿음을 가지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분이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리라 주님께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마지막 재앙을 내리시는 중에도 믿는 성도들에게 깨어 사단의 미혹과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며 끝까지 믿음을 지켜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 되라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기도로 말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도록 주님 도와 주옵소서.
눈에 보이는 세상에, 귀에 들리는 소리에, 마음의 온갖 유혹에 넘어지지 않도록 언제나 저와 함께 동행하여 주시며 인도해 주시며 붙잡아 주시옵소서.
귀한 주일 공동체로 예배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며,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을 체험케 하여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