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꿈꾸는 자여! 일어나라
작성자명 [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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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22
제 35 장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 묻고
5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1)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벧엘의 하나님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2)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곡함의 상수리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 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의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캐나다에 살면서 나도모르게 생긴 소원은 햇빛에 대한 목마름입니다
한 삼주전부터인가 여선교회 회장님 얼굴속에서 예전과는 달리 하얗고 투명한 빛살을 느낄 수 있었는데 나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제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그전 집에서는 늘 그늘속에 살았는데 새로 이사간 집에는 #54667;빛이 들어와 너무 좋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 학교도 안가 모처럼 늦잠을 잤는데 햇빛이 얼마나 찬란하지 눈이 절로 떠지네요
전 제가 힘들 때 남편 얼굴이 환한 것을 보면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릅니다
울 친정 어머님 제 남편을 맨 처음 보고 와서는 다른 것은 하나도 안보이고 오직 막내 사위감 될 얼굴이 어찌나 환하고 빛나던지 넘 마음에 드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살아보니 사람 얼굴 밝고 어둠이 마음으로부터 간섭받는 것 같으나 그보다 더 근원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더라고요
마음의 근심걱정 우수사리를 떠나 한 영으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걸 느꼈씁니다
그 사람을 초지일관 간섭하시며 주관 하는 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오늘 묵상을 위하여 본문을 펼치니 하나님께서 또다시 야곱의 주권자로써 개입하시는 것을 볼 수 있어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제 이 말씀처럼 우리 아름다운 교회에도 또다시 하나님의 주권적인 개입이 나타날 것을 기대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개입하게 된 이 사건은 야곱이 무척이나 곤란할 때였습니다
그 곤란함은 의식주의 곤란함이 아니였습니다
수많은 가축들과 노비들로 이젠 제법 거부가된 야곱의 풍부한 삶속에
일어날 수 있는 곤고함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야곱의 딸이 외간 남자로부터 강간 당한 사건이 그것이였으면 그 사건으로 인하여 야곱의 아들들이 그 세겜 동네 남자들을 몰수히 죽인 사건입니다
이것은 도덕과 모랄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도 먹고 사는 것 그 이상으로 우리들을 곤비하게 만듭니다
이런 와중에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친히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일어나라!
벧엘로 올라가라
벧엘에 거하라
그리고 거기서 내게 단을 쌓으라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20년만에 외삼춘 라반의 집으로 부터 떠나온 야곱은 고향으로 온전히 돌아가지 않고 세겜이란 곳에서 10년을 체류합니다
오늘날 살기 좋은 곳이 있으면 거기서 그렇게 편히 안주하며 돌아 갈 본향도 잊어버린채 살아가고 있는 성도님들의 현상이나 야곱의 가족이나 별반 틀릴게 없지요
허나 하나님께서는 언젠가 목사님께서 설교하셨듯이 성도가 안일 주의나 편리 주의속에 거하는 것을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울 하나님께서는 벧엘에 거하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
즉 삶의 편리나 안일함과는 불편함이 있더라도 하나님과의 만남속에 늘 거하며 사는 것을 즐거워하신다는 것이겠지요
하나님께서 요즘 몇일동안 정신없이 아파 자주 자주 누눠있었는데
오늘 제게 말씀하십니다
안나야! 일어나 일어나서 벧엘로 올라가 그리고 거기서 내게 단을
쌓아
사실 오늘 제가 9시에 일어났답니다
보통 6시 30분에 일어나 몸을 움직여야 묵상을 할 수 있는데
요 며칠동안 도무지 몸이 말을 안들어서........
아버지!
이대로두면 세속문화에 강간당한채 그 문화와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저와 저희 가족 그리고 울 아름다운 교회 권속들 -
친히 찾아오시여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거기 거하며 단을 쌓으라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야곱이 맨 처음 하나님을 만난 그 벧엘-
그곳으로 다시 오기까지 걸린 세월이 장장 30년이였습니다
야곱을 한 바퀴 휘이 돌려 제 자리에 갔다 놓으시는데 걸린 세월이 30년입니다
야곱만이 가지는 정체성은 단을 쌓는 일인데 저는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 본 적도 벌써 까마득한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교회의 단을 같이 쌓아 본 적도 까마득한 일입니다
한 자식이 함께 있으면 한 자식은 비고 .................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회복될 수 없는 내 가정 제단을
봅니다
그리고 온 가정이 함께 교회의 단을 쌓는 일 역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회복될 수 없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주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이 일을 회복시켜주시고 이렇게 회복된 야곱 가족의 예배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비죤을 이루게 하옵소서
11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