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절대의존치 않을 때...
작성자명 [심다니엘]
댓글 0
날짜 2007.05.17
창32:13-20
우리가 하나님을 믿노라하면서 너무나도 인간적 방법을 시도를 하는데 설사 하나님이 해결해주신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아예 인간적인 방법은(32:3) 발을 들여놓지 못하게 해야하는구나 하는 사실을 절감하는 아침입니다
야곱은 형 에서를 만나러 가는 길에 하나님의 군대를 만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형 에서를 만날 때 일어나는 모든 두려움과 답답함을 물리칠 수 있도록 하는 하나님의 능력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을 절대의존하며 믿음으로 에서에게 나아갔어야 하는건데 그렇지 못하고 야곱이 인간적인 방법을 시도했기때문에 두려울 수밖에 없는 일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야곱이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후에, 자기 형 에서에게 자기 보다 앞서 종들을 먼저 보낸 것이 화근입니다(32:3). 하나님의 능력을 절대의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자기 종들을 에서에게 보내자, 에서는 400명의 자기 종들을 데리고 에서에게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옵니다.
야곱이 다시 하나님앞에 나아가서 자신을 낮추며, 형에서로부터 목숨을 건질 수 있도록 간절히 간구하지만(32:9-12) 그 다음 날 다시 인간적인 묘책을 세웁니다(32:13~).
아무리 많은 예물을 준비한들, 이 예물이 야곱의 두려움을 해방시키지 못합니다. 야곱은 형의 환심을 사기 위해 엄청난 선물을 골라 준비했지만 여전히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 다른 차선의 묘책들을 계속해서 준비해둡니다.
오늘 아침 묵상하면서 야곱의 행동에 이럴 수가 있는가 하며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내 모습이 떠오르는 것이 아닙니까. 인간적인 방법을 만들 때 물론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을 절대의존치 않을 때는 문제가 해결된다 하더라도 나중에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 하나님, 이 아침에 하나님의 군대가 나타났던 나의 마하나임을 기억합니다(32:2). 묵상할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하여 나보다 앞서 가셔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만 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군대만을 절대적으로 의지할 때 두려움이 사라지고 이 두려움이 사라져야 인간적인 방법도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이 이침에 또 배우게 됩니다.
오, 주님, 이 아침에 다시 주의 도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침마다 날마다 주의 도를 배우는 그 맛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