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이 뽑혔으나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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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17
<네게는 여호와의 신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
이 징조가 네게 임하거든 너는 기회를 따라 행하라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너는 나보다 앞서 길갈로 내려가라 내가 네게로 내려가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리니 내가 네게 가서 너의 행할 것을 가르칠 때까지 칠일을 기다리라.
그가 사무엘에게서 떠나려고 몸을 돌이킬 때에 하나님이 새 마음을 주셨고 그 날 그 징조도 다 응하니라.>(사무엘상10:6~9)
사울이 왕이 되기 전에 사무엘의 예언대로 하나님은 사울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으며 예언을 하며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하여 결국에는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사역을 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주님을 위한 일 이외에도 모든 일을 하면서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인터넷과 통신매체들이 발달한 시대에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어려움을 종종 봅니다.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와 기다림 인내 등을 통하여 성령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
오늘도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며 갈 길을 밝히 비추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이스라엘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고 너희를 애굽인의 손과 너희를 압제하는 모든 나라의 손에서 건져내었느니라 하셨거늘 너희가 너희를 모든 재난과 고통 중에서 친히 구원하여 내신 너희 하나님을 오늘날 버리고 이르기를 우리 위에 왕을 세우라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너희 지파대로 천 명씩 여호와 앞에 나아오라 하고 사무엘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베냐민 지파가 뽑혔고 베냐민 지파를 그 가족대로 가까이 오게 하였더니 마드리의 가족이 뽑혔고 그 중에서 기스의 아들 사울이 뽑혔으나 그를 찾아도 만나지 못한지라 .>(18~21)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다시금 나의 마음속에 새기게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의 질고를 아시고 인도하여 내신 분이 모세가 아니라 모세를 통하여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이심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비록 모세가 지도자의 역할을 하였지만 그래도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믿고 백성들이 따랐지만 왕을 세운 것은 그들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에는 하나님 대신에 왕이 자신들의 모든 것을 통치하도록 만듦으로 하나님을 불신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울을 왕으로 세우는 것 자체도 하나님이 주관하셨음을 알게 됩니다.
제멋대로 만 가려는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그래도 주님이 지속적으로 나를 보호하시며 인도하여 주시리라고 믿습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나의 삶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되어질 것입니다.
<사울도 기브아 자기 집으로 갈 때에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된 유력한 자들은 그와 함께 갔어도 어떤 비류는 가로되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를 구원하겠느냐 하고 멸시하며 예물을 드리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그는 잠잠하였더라.>(26~27)
주님의 이름으로 모였거나 일터에서 만난 모임이건 간에 어떤 사람을 지도자로 세웠으면 권위를 인정해 주어야만 지도자와 공동체가 공존을 할 수가 있습니다.
사실 별 볼일 없는 지파인 베냐민 지파에서 사울이 왕이 되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가 않았을 것입니다.
과거에 직장이나 공동체에서 내 마음한구석에서 상사들이나 리더들을 대수롭지 않게 보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계들이 좋지 않게 되어 결국에는 나 자신이 어렵게 되는 경우들을 경험하였습니다.
공동체의 리더들의 지도를 받으며, 말씀묵상을 통하여 지도자들을 섬겨야 함을 배웠습니다.
성경은 모든 권세에 굴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이면에는 내속에 교만한 마음이 있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어 회개를 많이 하였습니다.
나보다 지위가 높거나 낮든지 간에 그들의 위치를 존중해 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생활을 하는 것이 결국은 나의 위치도 지키며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게 됨을 경험하였습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의 정하신 바라.>(로마서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