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리들교회 와서
개과천선한 사람이고 수지 맞은 사람입니다.
나의 배경이나 외모는 어떤 것을 봐도 찌질할 뿐입니다.
3수 해서 겨우 전문대 나와, 그럭저럭 회사 생활하다.
결혼하고 결혼 한지 1년 도 안돼서 이혼하고
이혼의 후유증으로 인생 방황하면서 죽지 못해 살던 내가
우리 교회 오게 되면서 사람답게 살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되고 나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면서
부족한 나를 깨닫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내게 약간의 정신적 장애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서
예배와 정신과 치료를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나의 능력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지금의 회사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에 회사에서는 상상도 못했던 인정까지 받고 중책까지 맞게 되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고 하면도
내 마음에도 두아디라 교인처럼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는 우리들교회 오기 전에 심한 알코올 중독 증세가 있었습니다.
방황의 시작으로 술을 입에 댄 것이
1년 365일 중 360일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한번에 만시는 술의 양도 소주 서 너 병이 넘을 만큼 많은 양을 마셨습니다.
결과 간은 나빠졌고 주사의 정도도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알코올 중독 아들을 둔 목자님을 만나, 저를 품게 해주셨으며
많은 중보 기도를 통해서 술을 끊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더 이상 스스로 술을 마시지는 않았지만 아직 권주를 거절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 생활을 하려면 음주는 어쩔 수 없다고 하면서 술에 대해 합리화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오늘 말씀을 통해 이것이 내가 인정하는 이세벨임을 말씀해주십니다.
지난 주 금요일 회식에서 상무님께서 권해주시는 폭탄주를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시면서
그렇게 나의 이세벨을 용납했습니다.
상사의 권주에 대한 거절이 세상적으로 내게 줄 피해만 생각하고
부족하고 부족한 나에게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자 허락한 이 환경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내 힘으로 세상적으로 성공해 보겠다고 하는 어리석은 두아디라 교인이 바로 저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고백을 통해서
나의 이세벨 음주를 더 이상 용납 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