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별된 삶-좌청룡 우백호 물리쳐 주신 주님]
주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주님의 공급하심과 채우심을 전적으로 신뢰하라는 6장19절 말씀을 꿀송이처럼 들으며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사하였습니다.
30여 년 동안 전 세계 방방곡곡 각지를 돌아 다니며 육적인 교만을 키우며 영적인 광야에서 방황하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이것 저것 수집한 물품과 골동품의 다양함을 보고 그 동안 그 것이 나의 탐심이 빚은 삶의 결론이었음을 알게 되었나이다
이것이 바로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우상이었으며 교만한 마음가짐으로 인정에 목마름을 해소하고자 어리석게도 주님께서 주신 모든 재산을 쏟아 부어 양평 전원주택과 부속 건물로 지은 스포츠 박물관 안에 교만과 생색의 전리품을 전시하고 ‘좋아라’ 한 나의 부족함과 미련함을 이제 보게 해 주시니 그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수집품들 중 사단의 괴수인 일곱 머리 열 뿔의 용은 아니지만 두 뿔 가진 용 그림 족자를 폐하였나이다.
좌청룡, 우백호 격의 날렵하게 포효하는 멋진 호랑이 그림 족자도 드디어 철거하였나이다.
구속사적으로 너무 몰랐던 세상적인 내 인생의 족적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나이다
그것들이 내 인생의 종류별 장르별 우상이었음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읍하나이다.
주님, 앞으로 주님 백성으로 합당한 지혜를 허락하시어 구별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신명기 7:1-11 구별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