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사모하는 자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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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16
어제는 한 달 전부터 미루어온 에어로빅운동은 운동장에서 1시간 30분을 하였습니다.
만보기를 구입하여 등산 및 산책을 종종하곤 있지만 너무나 쉽게 하는 운동이라 살이 빠지지가 않았는데 어제 에어로빅을 하다보니 살이 빠질 예감이 듭니다. (^!^!^)
처음에 하는 운동이라 눈치껏 강사님을 쫓아다녔지만 힘이 들었는데 경쾌한 음악에 마음을 즐겁게 갖고 운동을 하였더니 금방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뼈마디가 쑤시고 아팠지만 그래도 몸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져서 상쾌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 육적으로 균형을 잡고 생활을 하여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중요한 운동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혼을 담는 그릇인 육체도 아름답게 가꾸어나감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을 효율적으로 잘하기를 소망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울의 오기 전 날에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알게 하여 가라사대 내일 이맘때에 내가 베냐민땅에서 한 사람을 네게 보내리니 너는 그에게 기름을 부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지도자를 삼으라.
그가 내 백성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내 백성의 부르짖음이 내게 상달하였으므로 내가 그들을 돌아보았노라 하시더니 사무엘이 사울을 볼 때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이는 내가 네게 말한 사람이니 이가 내 백성을 통할하리라 하시니라.>(15~17)
이스라엘의 왕을 세운 분이 백성들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본문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상들의 부르짖음을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왕을 세워주시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우리들의 모든 사정들을 다 보고계시며 알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할 때에 두려운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늘 내가 주님 앞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기억하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성경은 세상의 모든 권세가 주님에게로부터 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직장에서나 공동체에서 나의 지식이나 경험에 비추어 잘못되었으면 정죄하고 비판을 하였는데 말씀을 묵상할수록 나 자신이 그러할 자격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그분들도 하나님이 세우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권세를 기본적으로는 인정하고 순종하는 자세를 취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마음도 편하고 관계도 훨씬 더 좋아짐을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분들이 나를 통치할 때 기쁜 마음으로 그들의 생각과 뜻을 존중하며 따르고자 합니다.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 하더라.>(2)
<사흘 전에 잃은 네 암나귀들을 염려하지 말라 찾았느니라.
온 이스라엘의 사모하는 자가 누구냐 너와 네 아비의 온 집이 아니냐?
사울이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이스라엘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말씀하시나이까>(20~21)
기스의 아들인 사울은 외모가 출중하게 생겼지만 자신은 베냐민지파의 가족 증에 가장 미약한 자라고 겸손하게 자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울이 나중에 다윗이 왕위를 빼앗을까봐 다윗을 죽이려고 많은 죄악들을 행하였음을 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서 다시금 인간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봅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울이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아다니는 모습은 그 당시의 시대상황이 얼마나 흑암이었음을 비유적으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을 통치해줄 왕을 갈구하였는데 그 사람이 사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비록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왕은 아니지만 제사장으로서 주변에 주님을 모르는 모든 이들에게 꿈과 소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세를 살아가는 내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나 자신이 있는 곳을 가장 아름답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나에게 있습니다.
주님이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일들을 우리 모두에게 맡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