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작성자명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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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16
오늘 남편과 심하게 부부싸움을하고 경은.경현숙제를봐주고 경찬이를 제우고
잠을 청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남편이 더욱 미워진다.
남편은 아파트 사람들이 버려놓은 의자들.옷 걸이.식탁들.침대 메트리스.허리띠
우리에겐 필요없는 것들을 가지고와 옥상 계단 .옥탑방.작은방 .안방.거실.
어수선하게 이런것들이 놓아져 매사 신경쓰이게했다.
그런데 오늘은 참을수 없었다.
사실 메트리스는 2개가있어 처분할까 했는데
남편이 남이버린 1개의 메트리스를 주어서 옥탑방에 갖다놓은 것이다.
순간 폭언의 목소리로 여보 이것들 다갖다 버려
꿈쩍도 하지않은 남편을보고 나는더욱 분이나서
펄적펄쩍 뛰며 매우 격분한 목소리로
못 살아 못 살아 모조리 갖다 버릴거야
그때 갑자기,
남편은 반찬을 집어 먹던 젓가락을 던져
나의 질긴 목덜미에 상처를 나게하고
이것을 본 아이들은 놀라서 울고
나도 울고
남편은 자신의 폭력으로 멍하니 있었다
이사오기전 남편이 모은 잡동산이 들을
3만5천원을 주고 폐품 처리했는데
또남편이 행동계시를 하고있다
목사님 말이 맞다
이런 나의 행동이 돈때문에 일어 나는
현상들이다
돈을주고 폐품처리 해야 하는것들을 생각하니 아깝고
그래서 분이나고
오늘 말씀처럼 에서의 칼 앞에서 야곱은
자신이 이뤄놓은 제산을 조금이라도 건지려고
발버둥을 치는것처럼
돈 땜에 남편과 싸움을 하는 나의 모습이 처절 했고
폭언을 하는 나의 모습이 남편을 멍들게했다.
정말 나의 악이 떠나는
말씀으로 베푸신 은혜만을 구하는 오늘 하루를 맞이 한다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더디게라도 하나님께 우리부부가 손잡고
가야하는 천국길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