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는 인생,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
(QT본문: 신 8장 11절~ 20절)
2012-11-19 월요일.
[본문: 신 8장 11절~ 20절]
[관찰]
교만에 대한 경고 11~18
1.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하신다.
2. 배부르고 풍요로울 때 마음이 교만하여 애굽 땅 종살이하던 자신들을 구원해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명심하라 하신다.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크고 위험한 광야로 인도하셔서 불뱀과 전갈이 있고, 물 없는 건조한 땅을 지나게 하시고, 또 바위에서 물을 내어 마시게 하시고, 만나를 먹여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으니, 이는 이스라엘을 겸손히 낮추시고 그들을 시험하여 마침내 복을 주시기 위한 것이라 하신다.
4. 또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복을 얻었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하신다.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신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하신다.
멸망의 첩경 19~20
1. 하나님 여호와를 잊고 다른 신을 좇아 섬기며 그것에 절하면 반듯이 망할 것이라 하신다.
2. 하나님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으면 다른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멸망될 것이라 하신다.
[교훈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것,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것을 싫어하신다 말씀하신다.
또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잊어버릴까, 잊어버릴까 하노니,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오늘은 백성들이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여, 무려 4번이나 그 잊어버릴까를 반복하시고, 기억하라 하신다.
왜 이렇게 잊어버릴까를 몇 번씩이나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는 것일까?
백성들이 모두 돌 머리라서 하나님의 말씀을 못 알아 들어서 일까?
아니면 알아 듣기는 알아 듣는데, 이 또한 머리가 나빠서 자꾸 잊어버려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일까?
정말 머리 탓일까?
그렇다면 다행인데, 그렇지가 않다 하신다.
배부르고 등 따시면,
그리고 잘되고 모은 것 있으면
그때 마음에 교만 충만하여 눈에 뵈는 것 없다 할까 염려하신다.
그렇게 400여 년을 무시 받고 학대 받으며 종살이 하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고,
또 혼자의 힘으로 살 수 없는 곳, 온갖 위험들이 도처에 숨어있고, 먹을 것 마실 것 없는 그곳 광야에서 그들을 인도하셨는데,
그래서 정말이지 내 힘으로는 할 수가 없구나 하는 것 깨닫게 하시고,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밖에 없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하셔서, 믿음 좋은 백성들 만드셔서 복 주시려고 그렇게 하셨는데,
이제 먹을 것, 누릴 것 다 가지니 나 몰라라 한다면 하나님의 채찍에 맞을까 하시어 이렇게 사랑 어린 노파심으로 몇 번이고 강조하고 또 강조하시며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는 것이다.
정말 맞는 말씀이다.
내가 그랬으니, 누구의 이야기를 하겠는가?
쫄딱 망했다가 기적같이 살아난 이야기가 내 이야기였는데, 그 자리에서 먹을 것 누릴 것 다 가져보니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것이 아니라, 그거 즐기느라 정신 못 차리고, 한 번 맛보니 계속 그 맛에 취해 하나님은 어느 곳에도 모시지를 않았다.
그 자리엔 술과 쾌락이 대신하였고, 내 힘과 지혜가 가득하였다.
하나님 안 계신 자리엔 돈 되는 사람, 쾌락 즐길 사람들만 빼곡하였고, 세상의 온갖 음란과 타락이 꽃을 피우는 그야말로 불나방의 마지막 밤들이 이어졌다.
내 자녀라면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있겠는가?
그래서 또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나였는데, 회개와 믿음의 자리로 나아가지를 못하고, 이렇게 방탕의 자리로 나아가니 또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금년 5월까지 오리지날 탕자의 모습이었다.
95년 예수님을 믿을 당시를 돌아보면, 참으로 잘 나가는 때였는데 그래도 믿음생활 잘했는데, 그 후 10여 년이 지나서는 거의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그러다 지금 다시 이 자리 하나님을 믿는 자리까지 오는데 8년이 걸렸다.
더 이상은 가만히 내버려두면 안되겠다 싶었던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인도하심이었다.
탕자생활 한번은 물질적 회복을 통해 건져내시려 하셨지만 쾌락에 빠져있던 내가 돌같이 굳어져 내버려 두셨고, 이어지는 두 번째 탕자생활에서 하나님은 드디어 영적인 회복을 통해 나를 건져내셨다.
새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하나님 앞에 무릎 끓는 이 삶을 살아가는 것도 내가 그만큼 악하고 교만하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하나님을 올바로 신앙하면서 살아갈 자신이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지하고자 목숨 걸고 지켜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다시금 내게 마음을 주신다.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며 섬길 수 있는 이 마음을 주신다.
이 마음이 있는 한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그래도 조금은 안심이 되시나 보다.
이 길도 열어주시고, 저 길도 조금씩은 열어 주신다.
지혜도 주시고, 그간 막혀있던 관계도 조금씩 열어 주신다.
하나님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신다.
공부도 하게 하시고,
또 교회공동체에도 깊은 마음을 갖게 하신다.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공동체를 섬기는 마음을 갖게 하신다.
주신 은사로 교회를 잘 섬기도록 하는 마음도 주신다.
교회의 부흥에도 관심을 갖게 하시고 더 기도하라 하신다.
우리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도 더 기도하게 하신다.
그 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기업체의 컨설팅을 하게 하시고,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획하며 교육하고 적용하게 하는 일들 속에서 익힌 재능을 교회 공동체의 은사로 잘 활용하도록 마음도 주신다.
이제 하나님께 기도하며 철저하게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당신의 교회를 위해 힘쓰게 하실 날이 올 것을 기대하며 나는 오늘도 그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는 일을 멈추지 않으리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등 따시고 배부르면 교만으로 우상숭배로 나아갈까 노심초사하시며 잊지 말라 잊지 말라 하시는데, 그 마음과 그 음성을 매일 매 순간 잊지 않도록 오늘도 함께 하시며 붙잡아 주옵소서.
혼자의 힘으로 살 수 없는 광야 길에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며, 먹을 것 마실 것 하나 없는 광야 땅에서 인간의 힘으로 해 낼 수 없는 바위에서 물을 내시며, 만나로 먹이셨으니, 이렇게 하나님은 못하실 것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이신데, 왜 우리는 이런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하고 내 힘과 능력으로 하겠다고 하는지, 주님 이런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며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마음이 절대로 들지 않도록 주님 내 마음에 파숫꾼을 세워주시며 언제나 저를 지켜주옵소서.
오직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성경을 통하여 수도 없이 말씀해 주신 약속들을 믿고 이 길을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도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