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32. 그런즉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33.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모든 도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며
너희가 차지한 땅에서 너희의 날이 길리라
인간은 영혼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은 영혼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영적으로 깨달음이 오게 됩니다
영적인 깨달음이 왔다고 하여서 복이 임하지 않습니다
복이 임하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깨달은 것들을 육체적으로
행할 때 받게 됩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달은 것이 아니라 들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많은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한 평생을 살면서 복을 받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혹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들은 말씀과는 상관없이 내 방식대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영적인 깨달음이 아무리 많아도 육체적으로 행함이 없으면
믿음의 삶이 아닙니다
내 몸이 영적으로 깨달은 말씀에 순종할 때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육체는 영적으로 깨달은 말씀대로 살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살아온 습관대로 따라 살려고 합니다
영적인 생각과 반대로 움직여 나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육신이 영을 누르면서 살아가게 되면 복이 임하지 않게 됩니다
영의 생각을 따르지 않고 육체가 좋아하는 일을 우선적으로 하는 삶입니다
세상의 쾌락과 세상에 보이는 것들과 이 세상의 자랑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사람은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며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이신 모세의 말을 듣고 육체적으로 순종한 사람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행하신 일과 그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며 살아가게 되면 천국의 복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주인에게 잘 길들여진 소는 밭을 갈면서 똑바로 가게 됩니다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소는 똑바로 가지 않고 좌로 우로 치우치며
풀을 뜯어 먹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다가 풀은 뜯어 먹지도 못하고 주인에게 두들겨 맞기만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그대로 행하지 않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쳐서
내 생각대로 잔머리를 굴리며 살아가려고 하면 복은 임하지 않고
골치 아픈 일들만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길은 올바른 진리의 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진리의 길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길입니다
거룩하신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갈 때 깨달음도 있고 실천할 힘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닫고 매일 매일 주시는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아가는
복 받는 자녀가 되어야겠다는 결단을 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