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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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07
<한나가 기도하여 가로되 내 마음이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내 뿔이 여호와를 인하여 높아졌으며 내 입이 내 원수들을 향하여 크게 열렸으니 이는 내가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함이니이다.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사무엘상2:1~3)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 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 도다.>(6~7)
한나의 기도를 통하여 살아계시며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함께 찬양합니다.
나도 역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주님이 구원하여 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생활을 하다보면 염려와 근심걱정이 되는 일들을 만나지만 그래도 주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인하여 나의 삶속에 기쁨이 넘쳐납니다.
나의 삶속에서 주님과 같으신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도 나의 모든 일들을 지켜보고 계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여주심을 늘 감사드립니다.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는 분이 내가 아닌 주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1년 전에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간 박형제님 생각이 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주님을 섬겼지만 어느 순간에 갑작스럽게 하늘나라로 불러 가셨음을 볼 때
인간이 너무나 나약한 존재임을 더욱더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아이 사무엘이 점점 자라매 여호와와 사람들에게 은총을 더욱 받더라.>(26)
이 말씀은 예수님의 어린시절에도 동일하게 표현된 말씀이십니다.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를 할 때 이 말씀을 종종 인용하기도 합니다.
비록 성년이 되었지만 그래도 영적으로 아직 어린 나에게도 이 말씀은 동일하게 적용이 됩니다.
주님을 믿는 우리 모두의 삶이 이러한 모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모두가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또한 만나는 이들에게 은혜를 나누어주는 이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는 사랑하는 주의 모든 자녀들을 이 모양 저 모양대로 오늘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찌게 하느냐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29~30)
『유대인 아버지의 4차원 영재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유대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민족으로 남을 수 있는 이유들을 배웠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가 철저하게 아버지가 토라를 통하여 자녀에게 하나님 말씀을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사실 내가 생각을 하여도 그 시간에 공부를 하면 더 실력이 나은 학생이 될 것이라고 여겨지지만 나중에 결과적으로 유대인자녀들이 훨씬 더 유명한 사람들이 많았음이 나중에 입증이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공부에 질리게 하는 우리들보다는 인생에 대한 정확한 목표의식을 세우고 난 후에 하는 공부는 더욱더 열심을 내서 하게 될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더 중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가르친다면 그 아이들이 자라나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에 무관심한 나에게 이 책은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가르쳐주었습니다.
사무엘에 비하여 비록 제사장인 엘리의 아들이었지만 죄악을 행하였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존중히 여기며 멸시하는 자를 경멸한다는 경고의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사실 생활을 하다보면 주님의 어떠하심에 대하여 잊어먹고 사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목숨까지도 나를 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음으로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