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기회를 스스로 놓쳐버린 <에서>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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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06
07/05/06(주일)
창27:30-40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한 <에서 >
영적인 분별력을 잃어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림으로 장자 <에서>를 축복하려 한 <이삭>도 문제가 있었고, 역시 하나님의 뜻을 알았지만 자기생각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한 <리브가>와 <야곱>에게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아마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를 돌아보며 회개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성경은 <에서>만이 회개의 기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합니다.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기히를 얻지 못하였느니라(히12:16-17)
나는 오늘 왜 <에서>가 회개의 기회를 얻지 못하였는지 확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성적생활에 대해 부모의 근심을 낳게했습니다(26:34-35). 그는 성적으로 문란하였고 결코 그것에 대해 죄로 자각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또한 오늘 본문에서 <에서>는 동생 야곱이 자기가 없을 때 동생이 자기몰래 아버지로부터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을 알고 소리지르며 울며 통곡하며 이를 갈며 동생 야곱이 미워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사실은 자기가 장자권을 소홀히 취급하여 동생에게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았던 자기 잘못은 전혀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이 때 만약<에서>가 동생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 잘못을 먼저 돌이킬 줄 알았다면 그는 비록 아버지로부터 축복아닌 저주를 받았다고 하더라도(27:39-40) 하나님이 저주를 축복으로 바꾸어주었을 것입니다. 오, 하나님은 축복을 저주로, 저주를 축복으로 바꿀 수 있는 절대주권자이시옵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내 잘못을, 내 죄를 먼저 돌아보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얼마나 흡족케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에서>는 근본적으로 자기 힘을 믿었던 자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처럼 그는 평생에 자기 칼을 의지하며 살 수밖에 없게 됩니다. 자기능력을 가시하며 하나님을 자기안에 모시지 않는 자의 최후를 보면서 오늘도 나는 무능하오니 하나님만 의지합니다라고 기도할 수밖에 없는 주일 아침입니다. 아멘 주 하나님 감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