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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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5.06
창 27:30-40
아버지 이삭은
장자 에서에게
별미를 해오면
축복을 빌어준다고 아들에게 약속합니다.
아버지 이삭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인간적인 방법으로 처리하려 했습니다.
그 결과,
아버지 이삭은
아들 에서에게 약속했던
축복대신 저주를 하게 되었고,
에서는 절망스러워
통곡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리브가 역시,
하나님의 뜻은 알았지만,
남편 못지 않게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작은 아들, 야곱을 격동시켜
거짓말하고, 사기치게 했습니다.
그 결과
큰 아들 에서와 어머니 의 관계는
원망스런 관계가 되어
아들을 잃게 되었고,
사랑하던 아들 야곱마져도
오랜 세월동안
떨어져 살아야 했습니다.
순간적인
부모의 생각과 잘못 처신으로
한꺼번에 두 아들을 잃게 됩니다.
에서는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을 팔 때
하늘과 땅의 도움을 받지 못해
칼을 믿고 한 평생을 살아야 하는
축복을 잃어버린 저주를 보지 못했고,
야곱은
축복권이 자기 몫인 줄 알면서도,
어머니 리브가가 시키는 데로
거짓말과 속임수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 했기에
온 가족을 떠나
도망치듯 삼촌댁을 향해
외롭고 먼 길,
오랜 나그네 생활을 하게 됩니다.
부모나 자식들이
축복권에 눈이 멀어
믿음이고 뭐고 다 팽개치고,
실수를 저지른 결과,
엄청난 비극을 초래함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을 몰라서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몰라서도 아닙니다.
나이가 젊어
경험이 부족하여 그런 것도 아닙니다.
내게
조금 이익이 있어 보이면
말씀에 어긋나는 것임을 알면서도,
하나님, 잠시만, 눈 감아 주세요.
아니면
하나님 제발,
저 좀 내버려 두세요(Please, leave me alone)..라고
하지는 않는지..
깊이 묵상합니다.
부족하여
실수로 자주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영원히 실패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전심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