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QT본문: 겔 44장 15절~ 31절)
2012-10-27 토요일.
[본문: 겔 44장 15절~ 31절]
[관찰]
사독계열의 제사장들의 의무
1.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떠났을 때 레위 지파 중 사독의 자손들만 성소의 직무를 충실히 수행했으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을 섬겨 제단으로 나아와 제물 바치는 일을 맡기셨다. (15~16)
2. 성전 안뜰에 들어올 때, 그들은 베옷을 입고, 베관을 쓰며, 베바지를 입고, 땀나게 하는 것은 어떤 것도 착용해서는 안되었다. 성전 바깥 뜰로 나갈 때는 옷을 벗어 거룩한 방에 두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나가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백성들이 거룩한 옷을 만져 해를 입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17~19)
3.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완전히 밀거나 너무 길게 하지 말고 적당히 알맞게 깍아야 하며, 안 뜰에 들어갈 때는 포도주를 마시지 말고, 과부나 이혼한 여자와는 결혼할 수 없고 결혼을 원하면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처녀가 다른 제사장의 아내였다가 과부가 된 여자하고만 결혼할 수 있었다. (20~22)
4. 또 제사장은 백성들에게 거룩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는 법을 가르쳐야 하며, 다툼이 일어나면 재판관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하나님께서 주신 규정에 따라야 한다. 또 하나님께서 정하신 특별한 절기를 지킬 때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규례를 따라야 하며, 또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 (23~24)
5. 제사장은 죽은 사람을 가까이함으로 자기 몸을 더럽히면 안 된다. 그러나 죽은 사람이 친척, 즉 아버지나 어머니, 아들이나 딸, 형제, 그리고 결혼하지 않은 누이일 때에는 가까이 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 제사장은 장사에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장사한 후에 즉시 제사장의 일을 할 수 없다. 그들은 장사를 지낸 후에 자기 몸을 깨끗하게 하고, 7일을 기다려야 한다. 그 후에 그는 성소의 안뜰로 들어가서 제사장의 임무를 수행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위해서 속죄 제물을 드려야 한다. (25~27)
제사장들의 기업
1. 제사장들의 유일한 재산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는 일을 금하셨다. 제사장은 하나님께 드려진 곡식 제물과 속죄 제물과 속건 제물을 먹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바친 모든 것이 그들의 것이 될 것이다. 모든 첫 수확 중에서 가장 좋은 것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드린 특별한 예물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이 제사장 몫이 될 것이다. 또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첫 곡식을 제사장들에게 주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가정을 축복하실 것이다. (28~30)
2. 또 그들은 새나 짐승 중에서 스스로 죽은 것을 먹어서는 안되고, 들짐승에 의해 찢겨 죽은 것은 무엇이든지 먹는 일을 금해야 했다. (31)
[교훈 적용]
그릇 행하여 하나님을 떠난 자와 직분을 지켜 하나님을 섬긴 자를 구분하신다.
그리고 전심으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자에게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신다.
이로써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급은 저 하늘 나라 가서 받는 것은 물론이고, 이 땅에 살면서도 받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며 마음으로 듣게 하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막12:30)
환경이 좋아 지킬만하면 지키고, 환경이 어려워 지킬 수 없으면 안 지키는 변덕스러운 사랑과 섬김이 아닌,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때, 이렇게 사독의 자손들처럼 하나님 곁에서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하시니, 참으로 축복이다. 최고의 상급이다.
이 땅에서의 무슨 상급이 더 필요하겠는가?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을 가까이서 그리고 친밀하게 사랑하며 섬기도록 하는 상급을 주시되, 보너스로 형통의 복도 주심을 깨닫는다.
하나님과의 막힌 담이 헐림으로 바른 관계가 형성되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영혼의 호흡을 지속하게 되면, 세상과도 막힌 담이 헐리고 교통하게 되며,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도 막힌 담이 헐린다. 그야말로 형통의 축복, 모든 관계에서의 형통의 축복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최근 한 달 동안 하나님께서 이런 형통의 축복을 계속 부어 주신다.
공단 컨설팅 경쟁입찰에 개입하신 하나님, 그리고 악한 의도를 가져왔던 주관부서장의 의도를 파하시며, 기가막힌 지혜를 주시고 지식에 형통케 하시며, 컨설팅 전반에 걸쳐 공단 주관부서는 물론 관계자들에게까지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시며, 또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거래처의 필요를 가장 필요한 시기에 돕게 하셔서 좋은 결과를 보게 하시고, 부족한 수면 중에도 하루를 건강하게 살게 하시고, 날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나님을 가까이 대하여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이렇게 하게하시니, 내 마음을 평강의 평강으로, 모든 관계를 화평의 화평으로 이끌어 가시니 이 보다 더한 상급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을 결코 배반하지 않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상급을 주신다.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주시되,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들을 지키라 하신다.
무엇을 입고, 머리는 또 어떻게 하며, 하나님께 나아올 때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결혼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백성에게 가르칠 것과 다툼을 판가름할 때, 각종 절기를 지키는 법, 그리고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 하신다. 그 밖에 죽은 자를 대하는 법과, 제사장들의 기업을 말씀하신다.
이렇게 정하신 것은 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막힘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며, 하나님을 더 잘 사랑하고 섬기기 위함이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 (고전10:31~33)
그런데 가끔씩 어떤 글을 읽을 때 마음이 답답해 지는 일이 있는데, 어제도 어떤 글을 읽는데 또 이런 생각이 들어 마음을 나누어야겠다.
이 세상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나의 주인도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있어 그 주인 또한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존재이유도, 우리의 삶의 목적도 모두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살아야 하며 성경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하나님 자리에 우상을 옮겨 놓는 분들이 계시다.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니라, 다른 우상이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특정인을 우상화하고, 이 분 아니면 안되 하는 하나님보시기에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들이 간혹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다.
고린도 교회에 파벌분쟁 있을 때, 사도 사울은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고전3:6)라 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웬 말인가?
여기 아니면 안되다 하고, 이 분 아니면 안 된다 하니, 마치 고린도 교회의 파벌 분쟁 보는 듯하다.
왜 성경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데도 자기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런데 이런 분들이 지도자급에 있으면 정말 심각한 문제다. 하나님의 그 사람을 향한 다양한 통로를 통한 성장을 그가 제한하는 꼴이 되어버리니 이것은 무서운 독선이란 생각밖에 다른 생각이 안 든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쳤으니 어떤 분을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것은 마땅히 개인이 취해야 할 자세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진리로 착각해서는 곤란하다. 그것은 그 사람 본인 자신의 체험일 뿐이다. 성경에 그렇게 말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
그가 할 일은 자신이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며 섬기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일이어야 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께 메달림으로 승리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혼란이 가득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증거하는 일이다.
또 공 예배는 기본이며, 개인예배의 삶과 생활예배의 삶을 잘 드리도록 자립신앙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자신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말로서만이 아닌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며,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그런 일을 했을 때, 성령님께서 그 분을 통해 역사하심으로 개개인이 살아나고 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인생의 변화는 말함에 있지 않으며 보여주는 삶에 있음을 깨닫는다.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여과되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변화는커녕 도리어 당을 짓고 다툼을 초래할 수 있음을 잊지 않고, 늘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가운데, 편견없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될 때 비로서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인물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과 성령으로 이런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 주셔서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는 귀한 하루가 되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사독 자손들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면서 전인격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고 섬김이 상급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이 상급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 수 있도록 은혜와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가졌던 모든 편견들이 제하여지고,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세상에 유익을 끼치며 말씀을 지키는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통로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혼란한 세상, 온갖 유혹과 시험이 난무하는 세상, 불신앙이 득실거리는 이 세대에서 주님 안에 사는 삶의 부요함이 무엇인지를 증거하며 사는 주님의 귀한 자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