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오늘도 승리하셨습니다
(QT본문: 겔 43장 1절~ 27절)
2012-10-25 목요일.
[본문: 겔 43장 1절~ 27절]
[관찰]
여호와의 영광
1. 하나님의 영광이 동문을 통해 성전으로 들어가셨다. 하나님의 음성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물소리 같았고, 그 환상은 예루살렘 성을 멸망시키러 오셨을 때와 그 발 강가에서 본 환상과 같았다. 그 때 여호와의 영이 에스겔을 성전 안 뜰로 데리고 가셨고, 그 곳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하였다. (1~5)
하나님의 음성
1. 하나님의 전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통치가 임하시는 곳이요, 하나님의 안식처가 되는 곳이요, 하나님께서 당신 백성들의 삶을 지배하시며 그들과 교제하시는 곳이다. 그러므로 음란과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더럽혀지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것이며, 그러면 하나님께서 분노하여 백성들을 멸망하지 않으시고, 백성들 가운데 영원히 사실 것이다. (6~9)
2. 성전의 계시 선포를 통해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이전에 행했던 악행을 부끄러워하며 회개하고 제시된 하나님의 뜻을 깊이 헤아려 거룩하게 지켜 행하여야 한다. (10~12)
제단의 규모와 봉헌 규례
1. 번제단의 기준 척수 밑 받침을 제외하고 모두 정방형으로 된 3층으로 되어 있었으며, 이 곳은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도록 되어 있었고, 계단은 동쪽을 향해 나 있었다. (13~17)
egrave; 다른 성전 기물에 대한 언급이 없이 번제단만 자세히 설명함은 성전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가 속죄이기 때문에 속죄가 수행되는 번제단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2. 제단이 완성된 후 하나님께 봉헌하는 예식을 위한 규례를 말씀하신다. 이는 이스라엘이 우상숭배를 하는 중에도 신실하게 하나님을 신앙했던 사독의 자손이 제사장직을 위임받아, 7일에 거쳐 정결예식(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함)을 행하고, 8일째부터 정규적인 제사인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라는 것이다. 백성들은 이를 통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온전히 헌신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구원에 감사해야 한다. (18~27)
[교훈 적용]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 (7)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이요, 하나님의 안식처가 되는 곳이며, 하나님께서 당신 백성들의 삶을 지배하시며 그들과 교제하는 곳이라 하신다.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음란과 이미 죽은 왕들이 섬겼던 죽은 시체와 같은 우상을 숭배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하신다.
그러니까 나를 성전 삼으신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리기를 원하시며, 나와 함께 안식하시며 나와 교제하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런데 그 동안 음란이, 우상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였으니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졌었지만, 이제 백성들이 더 이상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더럽히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요즘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입에 배었다. 왜 이렇게 일이 많이 터지는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 몸은 하나인데 정해진 시간 안에 해야 할 일은 자꾸 쏟아져 나오고, 정신줄 잠깐만 놓으면 중심 잃기 딱 알맞은 시기다.
6개월간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시더니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주셨는데, 일을 하면서 너무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신을 차리고 또 차리지 않으면 우선순위가 바껴버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러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하나님과의 교제는 시간이 날 때까지 잠깐 미뤄야 하는가?
생각은 자꾸 급한 일을 먼저 하도록 재촉한다.
하지만 마음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된 것인데, 누가 이 일을 시작했으며, 누가 이 일을 경영하시는데, 왜 네 멋대로 하려느냐 하며 질책한다.
다시 기도하며 마음을 말씀에 두니 이렇게 혼란했던 생각들이 잠잠해 지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은혜를 누리게 된다.
환경에 휩쓸려 중심을 잃고 환경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이 마음 속에 들어와 자리를 잡으니 그것이 바로 우상이고, 음란이다.
하나님께서 왜 이토록 하나의 사건이 아닌 수도 없이 많은 사건들을 통하여 이스라엘을 경고하시며 징계하시고 교훈하시는가 했을 때, 잠시 잠깐 하나님께로부터 눈을 돌리면, 내 마음대로 정욕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눈이 들어오니까, 그 때 하나님을 선택하지 못하고 자꾸 세상을 선택하고 우상을 선택하고 음란을 선택하니까, 하나님께서는 한 번도 아니고, 수도 없이 많은 사건들을 그것도 동일한 죄에 대해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고 말씀하셔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뜻대로 살기를 원하시기에 그렇게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의 말씀을 전하시는 것이다.
건드리면 툭 튀어나오는 것이 죄라 하셨는데, 정말 지당하신 말씀이다. 언제나 늘 깨어 하나님 바라보지 않고 살면 넘어진다. 그냥 넘어져 버린다. 그 동안 쌓고 쌓았던 경건의 훈련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시 지으신 성전에 거하시는 하나님께서 7일에 걸쳐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라 하신다. 여기서 숫자 7은 완전수다. 그러니까 7일 동안만 회개하라는 것이 아니라, 정결하게 될 때까지 계속하여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회개하라는 것을 강조하신 계신 것이다.
내 죄 보라 하신 목사님의 말씀은 이런 측면을 강조하고 계신 것이라 생각이 든다.
그 후 8일째부터는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온전히 헌신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사건이 오고, 상황이 벌어질 때 잊지 않아야 할 것은 내 생명이 어디로부터 오는가를 잊지 않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의 방향이 틀려져 버리면, 조금만 쉬었다 가겠다 하면 바로 사단의 밥이 되고, 우상 음란이 바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해 버린다.
몸 피곤하다 조금 더 자겠다 하면 하나님 교제 놓쳐 버린다.
일 바쁘다 하나님 나중 두면 하나님 사랑 잃어버리고, 영혼의 생명 그 호흡이 끊어진다.
한 번, 두 번 실수했으면 됐다. 얼마나 더 실수를 해야 정신을 차리겠는가?
사건과 환경, 상황을 통해서 들어오는 하나님을 멀리하려는 생각들은 단호하게 성령님께 의지하는 가운데 기도하며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날마다 내게 이 환경 주셨으니 피할 길도 주시며, 이길 힘도 주시고, 잘 감당할 지혜도 달라 하나님께 매달리자.
회복을 시작하신 하나님
나를 하나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지키시며 나를 인도하실 것을 믿기에 나는 오늘도 그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영광 돌리며 살리라 주님께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나를 성전 삼으신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시며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듣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의 주님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그것이 나의 최선임을 아시기에 그 안에서 나와 교제하시며 나를 인도하기 원하심을 깨닫습니다.
정신이 없는 상황, 하나님을 생각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나에게 역사하셔서 다시는 옛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오늘 하루도 저를 붙잡아 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