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26.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29.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약 열흘 전 토요일 오후에 무거운 짐을 옮긴다고 힘을 쓰고 난 뒤에
저녁부터 허리 상태가 좋치 않았습니다
평소에도 몸무게 때문에 허리가 늘 고생을 하는데 그날은 무거운 짐을
저의 차에 가득 싣고 두번이나 실어 나르는 바람에 무리가 되었나 봅니다
허리가 비틀어진 것 처럼 비스듯하게 걷게 되었고 왼쪽 허리가
계속 아파왔습니다
파스를 바르고 근육 이완제라는 약을 먹어도 밤에 잠을 설치게 되었고
결국 전번 주에는 화요 찬양예배와 금요 철야예배에도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난 후 일주일이 지난 토요일이 다가왔는데
마침 어머니날이었습니다
아내가 장모님과 함께 산뗄모 지역의 골동품 거리에 쇼핑도 가고 저녁식사도
하자고 하여서 허리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가게 되었습니다
장모님의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잘 모시고 왔다는 생각을 하였고
저녁 식사까지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거의 밤 11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주일날 아침에 교회를 가야하는데 허리가 좋치 않아서 갈 수가
없었습니다
설교 시간에 장의자에 1시간 이상을 앉아 있을 수가 없기때문이었습니다
어머니 주일에 교회에서 장로로서 할 일도 많이 있는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지간하면 가보려고 하는데 도저히 걷기도 힘든 지경이 되었습니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오늘 저녁 원주민 지교회에 가서 어머니날 설교를
하여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생각을 하니 한인 교회에는 더 더욱 가지 못하고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오전 10시 반쯤에 교회에 계시는 목사님에게
오늘 허리가 아파서 교회에 못 갈 것 같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오후 한시 반쯤 되었는데 누워서라도 말씀을 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치유의 말씀을 잘 전하시는 조용기목사님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편 91편의 말씀이었습니다
“위급한 일에 대처하는 길 “ 이라는 말씀인데
정말 은혜스러운 말씀이었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이사야서 53장의 말씀과
베드로 전서 2장24절의말씀을 통해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 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벧전 2 :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전에도 가슴에 통증이 심할 때 온갖 방법을 구하다가
결국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얻었나니라는 기도를 드리고 난 뒤
감쪽같이 통증이 사라진경험이 있었습니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보니 조용기목사님 설교를 택하게 되었는데 말씀 도중에
하시는 말씀이 사람이 몸이 아플때는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을 입었나니”
라는 기도를 계속 드려야 된다는 설교였습니다
그래서 설교를 다 듣고 난 뒤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음을 입었나니,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내가 나음을
입었나니 .. 저가 채찍을 맞음으로 내가 구원을 받았나니..
예수 이름으로 명하니 허리의 통증은 사라져라 ! 라고 기도를하였습니다
또 다시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받았나니, 라는기도를 드리는데
성령님께서 이런 생각을 주셨습니다
너는 허리가 조금 아프다고 고쳐 달라는 기도를 하는데 과연 예수님이 채찍에
맞으시는 아픔이 얼마만한가 생각을 해보고 기도를 하느냐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그 아픔을 생각하다보니 저의 허리 아픈 것을 가지고
더 이상 기도를 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부터 회개의 기도가 나오면서 방바닥이 눈물과 콧물바닥이 되어
버렸습니다
3시쯤 되어서 아내가 교회를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 교회 목사님 말씀이 “우리를 치유하시는 은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하시고 난 뒤 심장수술을 한 김장운 집사님과 허리를 다쳐서
누워있는 송해원 장로님을위해서 합심으로 기도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저는 의례히 교회에서 하는 중보기도였다는 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감사한 마음만 들었지 이 중보기도를 통해서 내가 나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녁 6시에 시작하는 원주민 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해야 하는데
허리가 아프더라도 일단 가서 앉아서라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갑자기 주일날 아침에 일어난 일이기에 설교를 다른 분에게 부탁도
드리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냥 누워 있는데 4시정도부터 허리의 통증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살짝 일어나서 걸어보니 비툴어지지 않고 바로 걸을 수가 있었습니다
빨리 씻고 원주민 교회로 갔습니다
저희 라빠스 교회는 찬양시간이 약 한시간입니다
그것도 계속 서서 손뼉을 치며 부릅니다
저의 설교도 약 한시간 정도가 됩니다 그러면 2시간을 서서있어야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약 50분 정도 준비찬양을 서서 드리는데 허리 복판의 근육이빳빳하게
지탱이 되면서 바쳐 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혹시나 싶어서 40분정도 서서 찬양을 하다가 앉았습니다
40분 정도의 설교를 서서 하려고 하면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설교 시간에도 젼혀 문제가 없었고 이제 하루 지나서
이렇게 가게에 와서 글을 쓰는데도 그렇게 불편함이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계기를 통해서 교회가 얼마나 중요하며 성도님들의 중보기도의
힘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전에 허리가 많이 아플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있고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좋은 것들을 허락해 주십니다
허리가 아픈 것을 통해서 기도할 때 주님께서 채찍에 맞은 것이 얼마나 아팠을까라는
생각을 주셨고 교회를다니기 때문에 내가 아플 때에 성도님들이
합심으로 기도를 해 주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중보기도가 바로 응답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아픈 사람과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수시로 중보기도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귀한 은사를 체험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중보기도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게 체험되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성도님들의 중보기도를 통해서 낫게 되었기에 저도 중보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주일날 저녁에 원주민 교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서
교회에 아픈 사람들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님을 위해서
잠시 중보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난 뒤에 들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항상 합십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찔림 받은 것들을 먼저 회개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
간구하며 이웃과 나라와 교회와 가정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면 믿음이 생기게 되고 그 믿음으로 간구하게 되면
하나님의 응답이 즉시로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약 5 : 15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교회는 무슨 일이든지 기도를 통해서 행해 나가야 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 합심으로 중보하는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
합심으로 기도를 드릴 때 어떤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도 있고,
기도중에 조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는 의인의 기도를 드리는 분이 있으며
치유의 은사를 받은분도 있고 믿음의 은사를 받은 분들도 있고
의인의 간구를 하시는 기도도 있기 때문에 응답을 받게 됩니다
약 5 : 16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그러므로 나의 연약함이나 문제점이나 부끄러운 일일지라도
해결함을 받기 위해서는 교회나 목장이나 믿음의 사람들에게
기도제목을 내어 놓고 중보기도를 받아야 합니다
25절 말씀을 통해서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고 말씀하십니다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무슨 문제이든지 하나님께 합심으로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누리는 자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9절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교회가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시고 성령을 통해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교회를 통하여서 중보기도를 통하여서
믿음을 통하여서 모든 성도들에게 축복으로 쏟아 부어 주신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감사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