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은 사탄이 우리를 하나님과 멀게 하려고 쳐 놓은 꿀 발라 놓은 독이 든 미끼입니다. 매일 온전하게 살아 숨쉬고 먹고 마실 수 있도록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은 감사뿐만 아니라 경배의 주체이십니다.
교만이 우리 삶의 주권자가 되면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사라지게 되고 감사대신 생색과 오만함이 자리를 잡게 되니 은혜주심의 애틋함도 멀어 지게 되고 이것이 바로 내 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매일 아침에 눈뜨면 두 손 모아 눈 뜨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기도 드리며 일상을 시작합니다. 그날 할 일에 대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원하는 기도를 드립니다. 그날의 큐티말씀을 묵상하면서 또 내 죄를 보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면서 그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기도 드리며 또 다시 그날 나도 모르게 저지른 작은 죄라도 회개하며 평강과 은혜를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며 잠을 청하면 주님과 함께하는 잠자리가 되니 그야말로 할렐루야 꿀송이 잠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위로하심의 수혜자인 우리지만 말씀을 들으면서도 감사함이 미약하고 늘 교만과 생색과 혈기만이 올라옴을 고백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환난과 고난을 인내하라고 하시는데 우선 내가 편안하고 화려한 것만을 추구하게 되는 나약함을 고백합니다.
세상 방식대로 부유함과 풍요로움만을 쫓아다니니까 애굽과 두로처럼 결국 다 망해 버리는 것이 인생인데 장차 우리에게 임할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핍박과 괴로움을 이겨내는 우리가 되게 하시어 하나님의 화평과 평강과 안식을 누리는 주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돌 보아 주시옵소서. 살펴 주시옵소서. 어루만져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괴로우나 즐거우나 말씀 묵상을 통하여 나에게 반드시 이루실 화평과 언약을 인내함과 온유함으로 구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에스겔 34:17-31 선한 목자 되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