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한 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고 공평의 하나님이심을 믿사옵나이다.
의인이라 할지라도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면 죽을 것이고 악인이었다 할지라도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구원의 삶이 보장되며 천국 행 티켓도 주어질 수 있다고 하시는 말씀이 정녕 은혜롭습니다.
매일매일 내 자신도 모르게 내 자신을 속이며 크고 작은 죄를 짓고 사는 인생인데 말씀 깨달아 그 지은 죄를 떠나 하나님의 법과 의를 따르는 구원의 길로 주님께 나아가는 회개가 삶의 주제가 되는 주님의 종이 되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내 안에 득실득실한 교만과 생색과 혈기의 바이러스를 우상으로 삼아 그러한 내 자신을 하나님 자리에 스스로 올려 놓고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료들의 가슴에 피 묻힘을 자행하면서도 내 죄인 줄도 모르고 의기양양하게 살아오다가 결국 황무하게 내쳐질 수 밖에 없었던 내 삶을 고발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로 교양과 지식과 애국심과 대의명분과 공평무사함과 떳떳함과 당당함과 죄 없음과 번듯함을 뻔뻔스럽게 노래하고 자랑하고 살아 왔지만 마음은 이익과 유익과 욕심과 탐욕과 음란과 자랑과 잘난 척과 사리사욕과 이기적 명예심과 자기 중심적 공명심과 나 홀로 편안함과 나태함 속에서 안주하고자 하였으면서도 세상이 공평치 않다고, 하나님도 무심하시다고 원망하기도 하며 불평 불만을 토로하고 넋두리하는 이중적인 내 인생행로의 가증함을 고발하고 회개합니다.
이제 그 모든 죄를 부끄러운 마음으로 보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리오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향하는 마음을 가지고 눈물로써 회개합니다. 부디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제부터라도 주님 말씀 안에서 참되고 정직한 주님의 종 된 자로서의 직분을 다하며 죽어지고 썩어지고 밀알이 되어 섬길 것 밖에 없는, 주위 사람에게는 줄 것 밖에 없고 주님께는 드릴 것 밖에 없는 그런 인생이 되도록 기름 부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일깨워 주시옵소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멘.
(에스겔 33:17-33 공평하신 하나님의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