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 36:16-3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3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나를 모든 더러운 것(filthiness)에서 정결케 하시고
모든 더러운데서 (uncleanesses) 구원하겠다고 하신다.
내가 도를 닦아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내가 하나님의 율례를 잘 지키겠다고 결단한다고 해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내게 새영과 새마음을 주실 때 내가 진실로 변화 할 수 있는 것이겠지.
그래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에 감복할 때
내가 비로소 과거의 악한 길과 선하지 않았던 행위를 진정으로 회개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
진정한 회걔를 할 때 주님께서 나를 회복시키시고 내 모든 것을 에덴동산처럼 해 주시겠다고 약속 하신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말라 ...
네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는 위의 말씀 때문에 때로 나의 필요한 것을 떳떳이 혹은 뻔뻔히 간구하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였고 지양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 헷갈리기도 한다.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고통을 은밀한 중에 보고 계시므로
때가 되면 알아서 도와 주실 것을 적극적으로 간구하는 것은 믿음없음의 증거라는 생각도 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 들에게 이루어 주시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찌라.
염려하면서 의식주를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간구가 아니다.
그러나 나의 소원을 적극적으로 간구하는 것은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다.
음... 나의 소원이 하나님의 뜻에 합한 것이어야 겠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서 내 사업이 잘되기를 간구하는 것은 옳다는 결론을 내려본다.
아직도 나는 내가 어떻게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른지에 대해 요령부득이다.
어제 수요예배때 대한 성서공회에서 한 분 오셔서 전세계 성경 보급에 대한 후원을 말씀하셨다.
나는 작은 금액을 약정하였다. 이런 손 쉬운 것도 하나님 나라 확장에 일조했다고 할수 있을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 어려운 일을 해야 하지는 않을까?
길에서 전도지를 돌리는 일은? 글쎄... 내 몫은 아닌 것 같다... 잘 모르겠다.
주님 하루에 0.01 mm 라도 믿음이 성장하기를 원하옵니다. 새영을 내 속에 부어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