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하시는 하나님
(QT본문: 겔 35장 1절~ 15절)
2012-10-16 화요일.
[본문: 겔 35장 1절~ 15절]
[관찰]
에돔에 대한 경고
1. 에돔을 향해 책망하고 예언하라 하신 하나님께서는 에돔의 죄를 지적하신다. (1~2)
egrave; 에돔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원한을 품고,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들의 죄 때문에 벌을 받아 재난을 당할 때, 이스라엘을 바벨론 군대에게 넘겨주었다 하시며, 이스라엘의 멸망의 책임을 에돔에게 전가시키심으로 에돔의 죄악을 부각시키신다. (5)
egrave;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유다 땅에 있음에도, 에돔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땅을 탐내어 두 민족과 나라가 자신의 것이 될 것이라 하였다. (10)
2. 이어 그들에게 임할 심판이 선포된다.
egrave; 하나님께서 에돔을 대적하여 에돔을 쳐 황무지로, 폐허로 만들고 에돔을 황폐케 하여, 이로써 에돔이 하나님을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라 하신다. (3~4)
egrave; 에돔이 즐겨한 피흘리는 행위로 자신도 피흘리게 되는 형벌을 받게 될 것이며, 또 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그 곳을 드나드는 모든 사람을 없애 버릴 것이며, 산과 산등성과 골짜기와 시내는 시체로 메워지고, 마을에는 한 사람도 살지 않게 하여 하나님께서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라 하신다. (5~9)
egrave; 에돔이 이스라엘을 향해 노하고 질투한 대로 그대로 에돔도 벌을 받게 될 것이며, 이러한 엄중한 심판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전히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신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게 하겠다 하신다. (11)
egrave; 하나님을 멸시하고 조롱한 그 모든 말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셨다는 사실을 에돔의 멸망과 황폐함을 통해서 그들 스스로 깨닫게 할 것이라 하신다. (12~15)
[교훈 적용]
에돔을 향해 죄와 그에 따른 형벌이 선포된다.
에돔은 이스라엘과는 형제 나라임에도, 이스라엘에 원한을 품고, 이스라엘이 환난받고 있는 어려운 때, 이스라엘을 침략군에게 넘겨주었고,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스라엘과 함께 하심에도 정복욕을 드러내며 이스라엘 땅이 자신들의 차지가 될 것이라 하여, 이로써 하나님께 형벌을 받게 된다.
이로써 내가 비록 세상에서 손해를 보고, 어려움을 당해도 그 원수를 내가 직접 갚지 않아야 할 이유를 듣게 하신다.
어제는 하나님께서 또 놀랍게 나의 삶 가운데 개입하셔서, 하나님께 감사 드리게 하셨다.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에게 업무 보고하는 것과 관련하여 주관 부서장이 부당하게 요구하는 것에 대해 대립하고 있어, 기도하면서, 이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논리를 만들어 발표를 하였는데, 보고회에 참석한 상임이사를 비롯한 다른 부서 차부장 및 실장급에서 나의 논리를 한결같이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하여, 내가 굳이 나의 논리를 강조하여 설득하지 않더라도 주관부서장은 잘못되었고, 내가 진행하는 논리가 맞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주관부서장이 수년에 걸쳐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이기적인 의도가 하루 아침에 이렇게 주변에 의해 여지없이 깨어지는 것을 보면서,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나설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간구하며 맡기고, 나는 그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운데 정당하게 나의 할 일을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며, 진행하신다는 것이다.
확인사살 하듯, 보고회가 끝난 후 상임이사께서 나와 관련 실장 및 차부장들을 자신의 방으로 초청하여 지지발언을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마치 교통정리를 하듯 한 순간에 해결이 되어 버렸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어서, 주변의 조언을 들으며 기도하며 나의 할 일을 하면서 정공법으로 당당하게 임했더니 이렇게 역사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다시 한번 체험케 하시니, 오늘 본문에서 당신의 백성과 함께 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그 백성의 기업을 빼앗으려는 악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대적하여 멸하신다는 말씀을 앞서 깨닫게 하심에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하며 또 감사를 드린다.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들이 산적해 있고, 이해관계자들과의 크고 작은 대립들이 예상되지만, 계속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이라 믿으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며, 악인의 꾀를 쫓지 않으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 죄과를 물으시며 벌하심을 듣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을 해도, 그 일을 계획하시고, 주관하시며 섭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삶의 체험을 통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하나님께 맡기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혹시라도 악한 꾀를 내거나, 제가 주관하듯 앞서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오늘 하루도 저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며, 저를 붙잡아 주시옵소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