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작성자명 [염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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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22
평생 불도에 정진하신 성철 큰 스님이 하신 유명한 말입니다. 오랫동안 수행후에 얻은 깨달음을 한마디로 표현하신듯 한데 숨은 속뜻은 잘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저 산은 산일 뿐이요 물은 물일 뿐이다. 즉! 드라빔(우상)은 드라빔(우상)일 뿐이요, 복술자(점쟁이,무당)는 복술자 일 뿐이다. 우상은 아무런 힘이나 존재의 가치는 그저 돌이나 나무 쪼가리 일뿐이지 무슨 신령한 힘이 있기를 기대 한다는것은 말도 안되고 복술자는 물론 귀신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신내림을 받았겠지만 그 신 이라는 것이 그저 하찮은 마귀 나부랭이일 뿐이라고요
무슨 절대적인 신령한 힘이 있고 구원하는 능력이 있을까???? (그냥 말만 앞세우는 브로커 같은 존재들)
인간은 하찮아 보이는 물건일 지라도 눈에 보이는 존재를 인정하고 의지하는 약한 존재 인가봅니다. 고목에 줄쳐놓고, 폭죽 터뜨리고(중국에는 유난히 폭죽을 많이 터뜨립니다. 무슨 귀신을 #51922;는다고 하는데 교회에 다닌다는 분들조차,...)향불을 다발로 태워가면서 흔드는것이 무슨 의미가 잇는 것이라고,..(그 냄새에 목만 아프지-_-;)분명히 나를 보호하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면 그 모든 의지하는 존재는 하찮은 미물임을 알게 되는 것을 그 미물을 떨쳐 버리고 가장 위에 하나님을 바라보면 그동안 나를 미혹하게 하던 거짓된 존재를 모두 벌주시고(진실로 거듭나지 못한 거짓된 종교 사업자, 무당 점쟁이, 우상) 대신에 가장 강한 것으로 나를 무장시키고 보호 하신다고 합니다.(3~5절)
돌아온 이후에는 과거에 아무짝에 쓸모없는 미혹에 빠져있던 나를 고생했던 기억조차도 없게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6,7절)
과거모습을 되돌아보면 교회에 다니면서도 스스로 복음을 얻었다고 말을 하면서 여호와 증인들과 기독교성경과 신세계역 성경책을 같이 펴놓고 종교 토론을 하던 중에도(작은 지식으로 잘난 척 하던 모습) 스포츠 신문에 나오는 오늘의 띠별 운세를 보면서 그날의 운세를 따져보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그냥 종이 쪼가리에 점쟁이가 끄적거려놓은 낙서일뿐인데,....^^; 그때는 왜그리도 중요하게 보이던지?(연재 만화보다도 가치없는 존재)
또한 세속적인 성공이 인생의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여 모자란 자기 능력으로 허우적거리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립니다. 자기능력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것을 그때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물러 주셔서 거듭난 아들이기에 그 권세로써 멀리 보내어 아버지의 자녀를 많이많이 불려서 모두 생존하여 돌아오라고 하십니다.(8,9절)
가족들이 세계에 흩어진 현재의 내 모습을 봅니다. 지구의 반대편이라 거리의 제약, 공산권인지라 체제에 의한 복음의 제약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아버지의 예비하심에 의한 현실이며 모두 아버지의 안에서 함께 있다고 믿으며 감사함으로 기도를 드리며 모두 풍성한 복음의 자식으로 키워지기를 바랍니다.
창대하게 번성을 하여 온 지경을 당신의 자식으로 채우게 하신다고 합니다.(10절) 대적하는 모든 존재의 힘과 권위를 없애버리고(11절) 오직 아버지께 의지함이 견고하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거듭난 아들의 삶이 강하고 존귀한 존재로 변한다고 주시는 말씀을 묵상하며 작은 능력과 힘, 권세에 눌려서 인생을 낭비했던 과거를 떠올립니다. 하찮은 존재에 매이지 않기를 오늘도 기도 합니다.
평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