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지 않는 일들이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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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8
스가랴8:1-13
요즘은 하도 기이한 일들이(8::6)-
믿기지 않는 여러가지 일들이
내 주변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오늘아침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많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감사한 것은
내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이
내가 총명해서
내가 지혜가 있어서
내가 능력이 있어서 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나님앞에 진솔한 감사를 드린 것같습니다.
이와같이
진솔한 고백을 하기까지는
식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특심한 사랑이 있었기때문이랍니다(8:2).
내가 하나님을 먼저 사랑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나를 먼저 사랑하시고
나를 버리지 않으셨기때문이랍니다.
어제 말씀에서 포로기간 70년동안
이스라엘이 하나님앞에 드린 금식기도를
하나님이 하나도 받으시지 않았다는 말씀에
좀 충격이었습니다.
그간 나도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얼마나 나의 이기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
하나님을 믿었는지 나를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 바라시는 것은
내가 거지처럼 하나님의 손을 쳐다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하나님의 얼굴을 온전히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앞에
드린 모든 종교적인 경건의 모양이
오히려 그분앞에
얼마나 가증스러운 것으로 돌아갔을까싶어 섬짓했습니다.
오 그렇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원래 사랑입니다. 큰 한 마음이십니다.
나를/우리모두를
끌어안고 보듬어 주시는 큰 한 사랑의 품이시옵니다.
당신은
영원토록 지칠줄 모르는 사랑이십니다.
당신은
영원토록 마르거나 고갈되지 않으시는 사랑의 분출구이십니다.
지금이라도
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평안히 보호하시며, 번영케하시며
사람들을 왕래하게 하시며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르게 하시고
주변의 원수세력들을 잠재우시고
믿기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기이한 선물들을 누리게 하실턴데
오늘 아침 이렇게 기도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
내가 하나님을 제대로 잘 알게만 하여 주소서
하나님이 누구인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제대로, 온전히 아는 것이 생명이요 영생이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아
영원한 감사가 이 종의 심령깊은 것에서부터분출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