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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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8
이 생명이 나타내신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바 된 자니라.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 함이로라.>(요한일서1:2~4)
어제는 김형제님의 장모님이 갑작스럽게 소천하셨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3년 전에 처음 암이 발견되었을 당시에 치유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였던 기억들이 생생하게 납니다.
임종하기 전에 김자매가 어머니에게 복음을 계속 전하였다고 하였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은 받지 못하였고 잘례절차는 처남이 절에 다녀서 스님들이 목탁을 두드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김형제님이 다닌 교회에서 목사님과 성도들이 와서 예배를 드렸고 스님들은 목탁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영적전쟁터가 바로 이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자매에게 천국에 갈지 여부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만이 알 수 있을 것이라는 위로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10년 이상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만나 함께 교제하며 주님의 말씀을 배웠던 믿음의 형제, 자매님이 당한 고통이 나의 마음속에 느껴졌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또한 주변에 많은 이들이 죽는 것을 보면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하여 많은 생각들을 합니다.
특히 함께 믿음의 길을 가는 형제, 자매님들이 더욱더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주님의 도우심을 서로 도우며 사랑을 격려하는 모습이 세상의 어떤 관계보다도 더 소중함을 느낍니다.
김형제님 가정에 하늘로부터 오는 위로와 평강이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5~10)
하나님은 빛이시라고 말씀하시며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에게 빛을 받지 아니하면 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갈 수가 없음을 늘 경험합니다.
잠깐씩 어두움에 휩싸이지만 그래도 그 곳을 뚫고 나올 수 있는 것은 빛이 되신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한다는 말씀이 나에게 경고의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생활을 하면서 나쁜 일들을 하지 않도록 나의 마음과 생각들을 절제하고자 합니다.
그럴지라도 나 자신이 연약하고 어리석어서 죄를 짓는 경우가 있음을 봅니다.
주님 앞에 죄를 고백하기만 하면 사하여주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나의 모든 죄악들을 깨끗하게 씻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보혈을 의지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며 또한 의롭다 하시는 인정감을 가지고 삶의 일터로 나아갑니다.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들이 나의 생각들을 주장하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