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하나님의 손길
작성자명 [김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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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8
(l)여호와께서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오시자 예루살렘성은 진리의 성읍이 되고, 그 산은 거룩한 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황페했던 그 땅이 다시 늙은이들이 한가로이 앉아서 담소하며, 젊은 남녀들이 장난을 치는 일상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 땅에 남아 있는 주민으로 하여금 평안히 추수를 하게 하며, 포도나무 를 비롯한 모든 식물이 그 소산을 내는 것을 보게하며, 하늘이 이슬을 내리는 것을 누리게 하겠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자연의 법칙에 따른 평범한 현상이지만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서 우리의 몸에 속속들이 배여 있는, 그래서 신기하지도 않고, 이상할 것도 없는 일상의 현상들이 바로 하나님의 손길이며, 은총이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다시 보는 태양에 대해 감사와 감격을 잊어버린지 오래 되었습니다.
푸른 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며 하나님의 손길을 느겼던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이상한 구름만 보아도 저 구름타고 예수님이 오실까 하며 두근거렸던지도 오래되었습니다.
내 눈에 너무 익숙해서 그 가치를 잊어버렸던 하나님의 피조물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엄숙한 심호흡으로 바라보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