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이 꽂히는 믿음의 영재들을 위하여
작성자명 [안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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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4
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깨우임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대가 있는데
그 꼭대기에 주발 같은 것이 있고 또 그 등대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등대 꼭대기
등잔에는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주발 우편에 있고 하나는
그 좌편에 있나이다 하고
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가로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스가랴를 깨워주는 천사를 보며 오늘날 나를 무던히도 깨어주시는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아침입니다
천사가 스가랴를 깨운 목적은 말씀을 주기위해서인데 첨부터 말씀을 주실 때도 있지만 먼저 환상(그림)을 주신 후 환상이 뜻하는 바를 말씀으로 주신걸 보며 효과적인 교육 방침의 원조도 역시 울 아빠다 싶네요
사람이 일단 무슨 그림을 보면 이게 도대체 무얼 말하는 것일까?
스스로 그 그림을 알고자하는 간절함이 생겨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편지를 보냈는데 글쎄 내가 읽을 수 있는 글씨는 하나도 없고 온통 이상한 그림투성이라면 그 그림을 알고자 하는 간절함에 전신이 메어 있게 되어있지요
제가 글쎄 크리스 김 목사님으로부터 메일을 엊그제 밤에 받았는데 도무지 읽을 수 있는 글자가
한 자도 없더라고요
참말로 사람 간태우는 방법도 가지가지이구나
무슨 말씀을 주실려고 이리 먼저 애부터 타게하시는지...ㅎㅎㅎ(다시 보내주세요)
산다는 것이 묵상이라는 맘 가짐이 있는데 차마 두려워 이제부터는 말하지 않고 맘속에 은밀히넣고만 살려했는데......
고백하고나면 그 고백의 줄을 타고 깃드이는 삶들은 제가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기에
두려움이 생길 수 밖에 없어 그렇게 살려했는데.....
아무리 주님 나와 함께 하신다할지라도 싸워야하는 영적 현실앞에 일단 세워지면 엄습하는
두려움때문에 차라리 남들처럼 모르고 살고픈 퇴행적 노예의 심리가 작용될 때가 있지요
스가랴 일장을 묵상한 그 날
병원에 갔더니 오직 귀만을 빌려달라 하더라고요
(그들이 듣지 않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스가랴1장4절)
절 검진하시는 분이 기계앞에 앉아 계기판을 두드리며 오직 귀에 들리는 대로 말하라는 것이였어요
그녀와 나사이에는 유리창이 가로막혀있고요
다 끝난 후 이름이 무엇이냐 물었어요
샤니라 하더군요
그래 샤니에게 성경에 귀를 기울이지 않아 아파하시는 하나님 이야기를 오늘 아침 묵상하고
왔는데 샤니가 네게 귀를 기울어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였다고 이야기해주니 샤니가 깔깔깔
즐겁게 웃더라고요
그래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해주고 그녀와 헤어졌답니다
그리고 어제는 여호수아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스가랴3장8절) 는 말씀을 묵상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지역의 목사님이셨습니다
묵상중이지만 목사님께서 시간을 내줄 수 있느냐 물으셨습니다
오 주여!
무엇이 더 중요한 것입니까?
말씀 묵상?
이웃 사랑?
둘다 중요하지요
그래 시간을 내드릴 수 있노라 말씀을 드렸더니
전화로 원고를 읽어 줄 것인즉 수정 보완할 때 있으면 즉시 말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읽어 주시는 원고 내용을 들으며 왜 그 순간에 전화가 왔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울 주님께서 그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는 말씀과 여지없이 맞아 떨어지는 글이였기 때문이지요
한국교포(가정주부)가 백화점에서 도둑질하다 잡혀 법정에 서게 되였는데 목사님께서
당신의 양이니 그 양을 위하여 지역의 잘 아시는 원로 변호사에게 의뢰하여 문제를 해결한 사건을 적은 것이였습니다
검사가 그녀를 일으켜 세워놓고 백화점에서 그렇게 물건을 훔친 것은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이라고 탕탕 못을 쳤는데 그 원로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몇마디 변호를 해주었더니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케이스 위드랄!(이 사건은 없었던 일로 하자!) 이라는 선언으로 재판이 종료된 이야기였습니다
코트에서 나오시며 목사님께서 그 원로 변호사님께 물었답니다
어쩜 그리 한순간에 역전시킬 수 있느냐고?
그랬더니 그 원로 변호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럼 지가 내 말 안들을 수가 있나
거기 코트에 나온 이들이 다 내 제자들인걸..............
(참고로 그들은 다 유대인들이랍니다. 법정에 가면 유대인들이 굵직한 자리들을 거의 차지하고
있지요)
맨 마지막 그 글귀를 읽어주는데 목사님도 웃고 나도 웃고 ....
전선을 타고 교류하는 그 웃음으로인하여 하늘에서도 엄청 웃었을 것입니다
(암, 내 말이 얼마나 잘 맞나? 제자들은 선생 말 듣게 되어 있다는 내 말이....)
하시며 하늘보좌에서 웃으시는 주님을 묵상해 볼 수 있는 순간이였네요
전화를 끊고는 그 다음 스가랴 9절 10절을 다 마무리져 인터넷 창에 올리는데 손님이 옵니다
대학 4년생 손님이.......
그래 밥상을 차려주었네요
집 떠난 대학생들은 항상 배가 고프쟎아요
밥상 차려주고 보니 글쎄 제가 한 끼의 식사 대접을 돌에 새기시는 나의 하나님을 묵상하며 글 올린게 바로 일 이분전이였으니 어찌나 우습던지요
다시 묵상의 샛길에서 묵상의 본길로 영혼의 핸들을 꺽어야겠습니다
스가랴를 깨워주던 천사는 오늘 제곁에 없지만 제 안에는 늘 절 깨어주시는 성령님께서 살아
제 맘속을 운행하고 계신답니다
그래 밤과 아침의 계시(오늘의 말씀)로 절 깨어주사 이생의 온갖 화사한 부귀 영화에 졸지 않도록 분초마다 깨어주시는 성령님께 이 아침 감사드립니다
스가랴서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이 무엇일까?
지적해보라면 나는 스가랴가 분명 보기는 보는데 도무지 그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수차 고백하는 질문이 가장 인상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면 내가 그래요
도무지 보긴 보는데 도통 모르겠는걸요
그래 날마다 말씀을 보면
아버지
주님
성령님
다 부르며 도대체 나보고 뭘 보라고요? 묻기를 오늘날까지입니다
그 끙끙거림은 절 간절하게 만드는 영혼의 전신 맛사지같기도 하고.........
이런 무식한 자와 끊임없이 관계를 맺어나가시는 울 아빠의 무한한 지구력과 인내력앞에
휴학계는 상상 할 수도 없으니 그저 내쫓지 않고 가르쳐주시는 주님안에 거하는 것으로
한평생 살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도 도무지 등대가 무엇이고 두 감람나무가 무엇이고 일곱관이 무엇이고 주발이 무엇인지
...............모르겠는데........
모르겠노라 천사에게 물어도 천사는 뜸만들이는데 그 뜸들인 후 주시는 말씀 역시 엉뚱한 것
같아 보이는데 어느순간 아하 그 환상이 바로 이것이구나 절로 알게 되니 내 안에 사는 성령님의 빛부신 조명이 아니면 어찌 알 수 있으리요
6.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전의 지대를 놓았은즉 그 손이 또한 그것을 마치리라 하셨나니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줄을 네가 알리라 하셨느니라
10.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행하는
여호와의 눈이라 다림줄이 스룹바벨의 손에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11.내가 그에게 물어 가로되 등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고
12.다시 그에게 물어 가로되 금 기름을 흘려내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13.그가 내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14.가로되 이는 기름 발리운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셔 섰는 자니라 하더라
순금 등대
주발(기름담는 그릇)
일곱등잔
일곱 관
두 금관(금 기름을 흘러내리는 관)
두 감람나무 가지
두 감람나무(기름 발리운 자 둘로 긍극적으로 왕과 제자장을 겸임한 주님을 상징)
하나같이 성소의 기물들임을 봅니다
그 기물들은 불을 밝히기 위해서 존재하는 기물들입니다
그리고 불은 기름에 의해서 타오릅니다
그 불은 세상의 불이 아니라 여호와의 불로 오직 순전한 감람유만을 사용했습니다
감람유는 감람나무에서 산출됩니다
스룹바벨!
그는 성전 재건을 위하여 그나마 터잡고 안정되게 살고 있었던 이방 땅에서
본토로 귀환한 인생입니다
저는 가끔씩 오정현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방 땅에서 뿌리를 내려 안온하게 살다가 어느날 부름받아 다시 다시 조국으로 돌아가
목회 한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한 버겨움이 뒤따를 것이라는 영적 예견때문입니다
또 다시 본국으로 끌어 들이면서까지 재차 조국으로 부르심에는 너무나 확고한 하나님의 뜻이 드러나도록 되어 있다고 저는 보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그렇게 노출된 만큼 좇아오는 대적들이 있는데 산산이 부서지길 이 순간 기도합니다
가끔 저도 성전 재건을 위하여 주께서 조국으로 부르신다면 어찌 할 것인가?
난제지요
이 성전 재건은
아무리 순금 등대가 있고
아무리 철저히 준비된 일곱 등잔이 있고
그 위에 일곱 관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명하신바 순전한 감람유를 내는 감람나무가 없으면 불을 킬 수가 없듯
왕과 제사장직분을 충돌됨없이 평화로이 제정일치를 감당하실 울 주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의 기름없이는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 주의 신으로 말미암아 이루리라는 말씀입니다
오늘의 묵상을 마무리하며 스가랴에게 나타난 천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였구나를 인정하게되네요
스가랴 자신도 천사로부터 계시를 받으며 못내 의혹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믿음의 한계를
천사는 수없이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 천사도 스가랴에게 말씀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때서야 네가 나를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했겠지요
결국 성전 완공은 천사가 말한 그대로 기원전 516년에 스룹바벨에 의해 완공되였습니다
아빠!
내가 누군가에게 보냄을 받았다는 것
그게 내 스스로가 아니고 아버지에 의해서 보냄을 받았다는 것
참
버겨운 일입니다
어느 형제님께서
다음과 같은 말을 썼더라고요
최첨단 우주적인 네트워킹의 시대를 살게 해주셔서 말씀의 지경에 시공을 초월하게
해주시니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인지요?
그 중심에 조국의 영재들이 있고 향후 세계는 그 영재들의 복음화로 1당 천,
만의 역사가 이루어지리라 확신함에, 조국의 미래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아빠!
아빠께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