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언제 한님이 될까?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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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12
스가랴2:1-13
나는 하나님을 잊고 사는데
하나님은 나를 한 순간도 잊지 않으신다는 것을 오늘 말씀에서 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이 왜 나를 잊지 않으실까?
하나님은 철학자들이 말하는 관념의 신이 아니다.
하나님은 추상적인 신도 아니시다
또한 단순히 복을 내리는 그런 우상의 신도 아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던가? 오늘 묵상중에 이런 질문을 던진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하나님이시다. 사시는 하나님이시다.
사시되 영원토록 사시는 님이시다. 오직 한님이시다.
하나님은 사시되 사랑으로 사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를 자신의 눈동자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고백을 오늘 아침 듣는다.
나를 범하는 자는 내눈동자를 범하는 자라고 말씀하신다.
내죄로 내가 고난과 환난을 받는데
나를 괴롭히는 자들을 향해 그들이 내눈동자를 찔렀다고 말씀하신다(2:8).
하나님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내가 찔림을 당할때
하나님은 자신의 눈 그것도 가장 중요한 동자가 찔리는 것같이 마음아파하신다.
나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이 아침에 만난다.
하나님은 이와같이 나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시는데
나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
한 순간도 나를 잊지 않으시고 기억하시는 하나님,
자신의 눈동자처럼 나를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이 세상 어떤 것과도 나와 바꾸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오늘 그런 하나님을 만난다. 과연 하나님은 한님이시다.
님의 하나(님)되심이다.
영원가운데서의 한님, 시간가운데서의 한님,
자신의 눈을 빼주시면까지 오직 나를 사랑하시는 한님,
이 아침, 오직 나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하나되심 즉 한님을 만난다.
나는 언제 한님이 될까?
이 아침, 하나님의 오직 님스러우심을 보면서 이와같은 탄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