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주일 아침에
작성자명 [크리스 김]
댓글 0
날짜 2007.04.08
2007-04-08 마가복음 (Mark) 16:1~16:8
할렐루야!
아직 쌀쌀하지만
쾌청한 부활주일 아침입니다.
지난 주간,
고난주간과 함께
이곳 날씨도 대부분 흐리고 매서웠고,
마음도 으시시 추웠습니다.
부활주일을 맞이하는 아침,
새싹이 트고, 여기 저기 꽃봉오리가 맺혀 있습니다.
제게도
고난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게 하십니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이미 나음을 입었다고
주님께서는
말씀으로 다시 확인시켜 주십니다.(벧전 2: 24, 사 53:5)
약물치료 중단 후,
음식물과 생활습관을 바꾼지 일주가 되었습니다.
눈에 띄게
조금씩 좋아져가는 몸세포의 소리가 들립니다.
무화과 나무가 저주받아 시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 것처럼
온전히 나아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주님은, 이미 다 나았다고 선포하십니다. 할렐루야!
이제부턴
어떤 향품을 주님께 드려야할지,
인생의 무거운 돌,
천사가 굴려줄테니 걱정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전진하라..고 하십니다.
문제는 이미 해결된 것이라고..
싸움은 주님께 달려 있다고..
인생살이에
열려지는 상상치 못한 모든 일들,
심히 두렵지만,
세 번씩이나 되풀이 하시며
놀라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희보다
먼저 앞서 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라 하십니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하십니다.
과거를 툴툴 다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하라 하십니다.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할렐루야!
Happy Ea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