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을 사모하며..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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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7
2007-04-07 마가복음 (Mark) 15:38~15:47
달나라에서 지구를 보면
만리장성의 벽 한 줄만 보인다고 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은
영원히 살 것처럼
만리장성을 쌓았고,
그는
장수하기 위해 벼라별 약을 찾아 헤멨지만
50 세를 넘기기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왕들은
영혼이 돌아와 부활한다는 미신을 믿었기에
수많은 인력과 시간을 들여
피라밋을 만들어
그 안에 미라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지금까지 그 미라는 부활(?)이 없이
말라빠져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죽음을 피해
영원을 갈망하지만,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덴마크 철학자 켈게골은
인간은 죽음의 병을 앓는 자 라고 했습니다.
철학자 니체는
허무주의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해 자살했고,
문학가 헤밍웨이도
삶이 허무해서 사냥총으로 자살했고,
성경의 솔로몬도
모든 부귀영화 다 누렸고,
후비(마누라)가 700 명,
빈장(첩)이 300 명이나 되었어도 (왕상 11:3)
결론은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도다...의 인생결론이었습니다.
지금
힘들어하는 온갖 고통, 번민, 갈등, 시련, 싸움..
조롱하는 이웃들,
굉장한 것처럼
시끌법적 하게 떠들어 대어도
잠시 잠간이면,
흔적도 없이 모두 사라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죽음은
영원으로 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휘장으로 가로막혀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 수 없었던 길,
몸이 찢어질 때 휘장이 둘로 찢어져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해 주셨고,
시간을 뛰어 넘어
영원 속으로 이끌고 가십니다.
아리마대 요셉은,
존귀한 공회원이었지만
신분에 개념치 않고.
주위 사람들의 체면 생각하지 않았고,
담대하게 빌라도에게 나아가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하여 받아냅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자 가 아니면,
그렇게 할 수 없을 겁니다.
이 땅에서 엮어지는
저의 모든 일들이
영원을 사모하며 나아가는 것이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