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낀 점과 기도하기]
(이사야 29:1-14/ 잠든 백성과 봉인된 말씀)
-예루살렘은 다윗의 도시(the City of David)인 ‘아리엘’(Ariel), 즉 번제단(an altar covered with blood)이 있는 곳인데 ‘멸망이 보장되었다’(Destruction is certain for Areil.)고 하십니다. 아무리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고 형식적인 번제(offering many sacrifices)를 통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불살라 태워도 진실되게 죄 뉘우치는 마음이 함께 준비되지 아니하면 하나님께서는 받지 않으심을 알게 해 주시니 우리 신앙생활에서도 내 죄 회개함이 없이 십일조헌금, 감사헌금만 꼬박꼬박 낸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말씀 통해 알게 해주시니 감사 합니다.
-또한 자기 지은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고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로만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면서 마음은 딴 곳에 가 있는(They honor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s are far away.) 율법 상의 가르침에 그치는 예배에 대하여 경고하고 계십니다.
-인간이 아무리 총명하고 세상적으로 지혜롭다 손치더라도 하나님께서 선지자들(prophets)과 선견자들(visionaries)의 눈을 감기우시니 모든 미래의 일들이 봉인된 책(sealed book)을 아무도 알 길이 없어 말씀이 들리지도 보이지도 아니하므로 코 앞에 다가오고 있는 무서운 재앙도 전혀 깨닫지 못하게 된다고 하시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임을 알려 주십니다.
-화려하고 매력만점이며 세상적인 바벨론과 택함 받아 하나님의 나라에서 동시에 살고픈 이 시대 우리들의 이중적 양다리 마음을 통렬히 꾸짖으시는 것 같아 찔림 충만입니다.
주님, 망해도 흥해도 주님의 의(義)를 모르니 음란과 불의를 행하며 세상적 쾌락만 좇는 연약한 우리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에 기름 부어 주셔서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 육신의 정욕을 주님의 양날 선 이한 검으로 뿌리 채, 그리고 송두리 채 베어 내시어 주님만 바라보고 사는 참 인생이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