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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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6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찌어다.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기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베드로전서1:2~4)
나를 택하신 성부 하나님의 예정하심과 성자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은혜와 평강 속에 깊이 들어가고자 합니다.
오늘은 특히 성금요일로 새벽기도회 때 화면을 통하여 예수님의 몸에 못을 박는 끔직한 장면을 보면서 고개를 돌렸습니다.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채찍과 못 박음을 묵상하는 은혜로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또한 복음전파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였던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결국 나의 소망도 영원한 곳에 있음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은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심지어 죽지도 않은 하늘나라입니다.
영원한 소망이 있기에 오늘 하루가 힘이 나고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것, 우리가 속한 공동체에서 주님의 통치들이 일어나도록 나의 시간과 노력들을 드리고자 합니다.
성금요일인 오늘 다시금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묵상하며 보혈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5~7)
이 세상의 삶이 순례자의 길이기에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들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고 예수님조차도 좁은 길을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길은 나 혼자는 가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길이기에 주님이 동행하여 주십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날마다 있기에 이 길을 쉬지 않고 갈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믿음으로 당하는 시련들은 어떠한 것들보다도 귀하다고 하십니다.
나의 인생여정을 마치는 날 주님께서는 큰 상급으로 보답하여 주신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하셨느니라.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4~17)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예수님의 고난과 죄가 없으신 분이 죽으신 거룩함에 대하여 묵상을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한 이후부터는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것도 나그네로 있을 때 두려운 마음으로 지내라고 하십니다.
쉽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나를 유혹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판단을 잘하여야만 좋은 모습을 나타낼 수 있음을 봅니다.
내 속에 있는 죄성들과의 싸움이 쉽지만은 않지만 그럴지라도 싸움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 자신만을 위항 사사로운 욕심들이 많이 있는데 내려놓은 연습들을 하고자 합니다.
늘 말씀 앞에 서면 나 자신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오늘도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나아갑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으로 오늘도 승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