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너무나도 인간적인 하나님(육화/육심)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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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4.01
막14:32-42
예수님이 잡히시기 전 예수님이 얼마나 괴로워하시는 지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어째서 놀라(두려워)슬퍼하시고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까지 고백하는 것일까?
십자가위에 메달려 죽는 그 고통이 얼마나 무서웠길때 마음이 찢어질 정도로 죽게되었다고 토로하는 것일까?
예수님이 단지 인간의 육체속에 들어간 것 즉 예수님이 육화(肉化)되심 뿐만아니라 심화(心化)까지 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오 인간의 마음[心]에까지 들어가신 우리 주 예수여, 인간의 마음을 가지신 우리 주 예수여, 우리도 두렵고 답답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주님이 육화/심화되심으로 주님께서 인간으로서 두려움을 진솔하게 고백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인간예수여, 나사렛 예수여. 오 그러나 인간으로서 모든 두려움과 연약함을 극복하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여, 아버지여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피하게 하소서, 그러나 내뜻대로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소서,
주 예수를 찬양하옵니다. 만약 성부께서 성자의 잔을 피하게 하셨다면 인류의 구원을 없었을 것이온데 끝내 아들을 내어주시면서까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보여 주신 성부여, 자기를 쳐서 복종시킴으로 아버지의 뜻을 기어코 따르신 우리 주 예수의 지고하신 은혜에 이 종은 몸둘바를 모르겠나이다.
이때 제자들은 곤한 잠에 빠지고 말았나이다. 깊은 잠에 빠지고 말았나이다. 만약 이때 누군가가 졸지 않고 깨어 기도하는 주 예수의 제자가 있었다면 우리 주님을 마음에 얼마나 위로를 주었겠습니까!!!
오 우리 주 예수께서 화육(化肉)/화심(化心)하셨기에 자신의 고민을 가장 사랑하는 세 제자에게 틀어놓기도 하시네요. 오 너무나도 인간적인 하나님이시네요. 또 자신을 위해 제자들에게 깨어 기도해주기를 요청해 마지 않으시는 우리 주 예수님, 당신은 참으로 하나님이시요 또한 참으로 인간이시옵니다.
주여, 하오나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고 핑계를 대면서 세상 잠에 빠지는 이 종을 용서하소서, 육체를 쳐서 복종시키지 못하는 이 종을 용서하소서. 이제는 깨어(묵상) 기도하는 일을 내 삶의 최고최대의 우선순위로 놓게하소서, 이것이 우리 주님을 얼마나 기뻐시게 하는 것인지 이 아침에 깨닫나이다. 깨어기도하지 못할 때 시험에 빠지옵니다. 깨어 기도하기만 한다면 우리 주님이 시험을 이길 능을 주실 것입니다. 오 주님, 자나깨나 주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깨어 있게 하시고 또 (주님의 능력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은 단지 깨어 기도하는 삶이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