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함이 없는 믿음은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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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29
어제는 수원시청에 근무하는 모 국장님의 권유로 은혜와 진리교회에서 행하는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풍성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국장님께서 7명의 동료들을 독려하여 예배에 참석을 시키시는 모습을 믿지 않는 이들이 뒤에서 수군거릴지라도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주시는 국장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복음을 전하는데는 방문전도, 문서선교, 관계전도 등 많은 방법들이 있으므로 내가 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서 하면 될 것입니다.
아울러 교회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삶의 일터인 수원시청 직장선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서도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너희끼리 서로 구별하며 악한 생각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
?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찌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야고보서2:3~5)
부귀영화를 누리고 있는 이들 특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신경을 더 쓰게 됩니다.
그분들이 가진 것으로 복음을 위하여 더 많은 일들을 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 안에서는 우리 모두가 형제, 자매로서 지체들입니다.
더욱더 은혜로운 것은 주님이 가난한자들을 택하신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세성에서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산다면 사실 주님이 그렇게 절실하게 다가오지는 않습니다.
가진 것으로 만족하고 살면 모든 것이 은혜일 텐데 아직도 물질적인 부분에 조금 더 채우려는 마음이 있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욕심들을 내려놓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같이 어리석은 자를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가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것은 세상에 어떤 것들보다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14~17)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26)
로마시대당시의 믿음을 고백하는 것은 삶이 터전에서 추방당하여 카타콤으로 들어가거나 때로는 목숨을 담보로 할 수도 있었습니다.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것에는 고개를 갸우뚱거립니다.
내가 행한 선한 행실로 구원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을 강조하다보면 행함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지만 믿음의 결과는 행위로서 분명히 나타나게 됩니다.
사실 부끄러운 모습이지만 나는 행하는 점에 있어서는 약합니다.
그럴지라도 날마다 나에게 믿음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살아가게 됩니다.
주변에 주님을 모르는 동료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에게 말로만 글로만 잘 하자고 한다면 우스운 모양이 될 것입니다.
글과 말보다는 나의 삶속에서 주님의 사랑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주변에 힘들어하는 동료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믿는 자의 삶이 소유의 유무에 불구하고 풍성하며 축복인 것을 나타내고자 합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하여서는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오늘도 나에게 믿음을 더하여주시고 사랑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이 사회에 빛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우리들인 크리스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