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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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28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야고보서1:2~4)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12~15)
생활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나의 욕심을 쫓아 생활을 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때로는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이러한 마음들이 있습니다.
욕심을 따라가다 보니 당연히 어려움을 만나게 되고 이럴 때면 과거에는 환경이나 여건을 탓하였는데 요즈음은 나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봅니다.
시험에서 잘 인내하면 온전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려움이 닥치면 먼저 벗어나려고만 하는데 그 어려움들을 잘 참고 인내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죄도 없으시면서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환란을 당하고 난후에 후회하는 일들이 많은데 욕심을 비운다면 어려움들은 비켜나갈 수 있음을 봅니다.
아직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재물을 추구하려는 욕심이 나에게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사신 길을 묵상함으로 나 자신의 욕심을 하나라도 더 내려놓고자 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5~6)
내가 성경말씀 중에 제일로 좋아하며 암송하는 구절이 야고보서 1장 5절 말씀입니다.
사실 나 자신은 너무나 잘 넘어지기 때문에 이 말씀으로 다시 일어서곤 합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지만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할 수 있는 분이 계심이 은혜입니다.
기도할 때에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우주를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님께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직장 동료 중에 도를 닦는다고 하면서 나보고 서양귀신에게서 벗어나서 참 자아를 찾으라는 분이 있습니다.
물론 그분의 말처럼 노력하면 어느 정도 선한 삶을 살수는 있지만 온전하게 살수는 없습니다.
나 자신은 믿을 수 없지만 주님은 전능하신 분으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가장 든든한 배경은 주님이십니다.
이 모습 이대로 나의 모든 것을 잘 아시는 주님은 오늘도 나에게 오라고 손짓하고 계십니다.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양이 어떠한 것을 곧 잊어버리거니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23~27)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 자신이 정신이 번쩍 듭니다.
매일 묵상을 하다고 하면서 횡성수설하고 과연 내가 얼마나 지키고 실천하였는지를 볼 때 늘 부끄러운 모습뿐입니다.
그런데도 말씀을 보는 것이 나에게는 하루의 일과가 되었으며 그저 내 마음에 느끼는 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이 절제되지 않으면 경건은 헛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말 뿐 아니라 글도 조절되지 않으면 나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나쁜 영향력을 끼치게 됨을 봅니다.
그런다고 포기할 수도 없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이 영의 양식들을 취하고 나아갑니다.
주님에게 풍성한 은혜를 날마다 받고 있으며 이 은혜가 넘쳐서 다른 이들에게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