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자기 피로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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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21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히브리서9:4~5)
성소와 지성소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지성소 안에 있는 성물들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만나. 아론의 싹난 지팡이, 언약의 비석들 자체만을 묵상하면 감동이 옵니다.
그리고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을 묵상합니다.
구약의 많은 대제사장들만이 하였던 제사를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해주신 것 자체가 은혜입니다.
예배 자체를 통하여 주시는 주님의 은혜들을 감사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 분께 경배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11~15)
어렸을 때에 명절 때면 닭을 한 마리씩 잡아 떡국에 넣었던 추억들이 있습니다.
그 한 마리 닭을 잡는데도 보통 힘이 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구약 시대에 황소나 염소를 잡는데는 많은 노력들이 들었을 것입니다.
구약의 제사제도를 통하여서도 속죄를 받았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전한 속죄를 받게 되었음이 은혜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어떤 공로도 자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일을 성육신 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드림으로 온전한 제사를 치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의 사건을 묵상하는 것 자체가 큰 은혜의 시간입니다.
이제 이 거룩한 피가 나의 삶속에서 영향력을 나타나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가도록 인도하고 계십니다.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보혈을 지나 하나님 품으로
한걸음씩 나가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시네.
존귀한 주 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네.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것의 피로써 성소에 들어가는 것 같이 자주 자기를 드리려고 아니하실찌니 그리하면 그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자주 고난을 받았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자기를 단번에 제사로 드려 죄를 없게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25~28)
마른 대지를 두드리는 새싹들을 보면서 가을을 지나 겨울동안에 죽은 잎사귀들이 연상되어집니다.
인간이 한번 태어나서 결국은 죽게 되는 것이 자연의 순리입니다.
주변에서 경험하는 많은 죽음들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는 이들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나의 주변에 주님을 모르는 이들에게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허락하는 한 좋은 관계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생활에 변화를 주고자 오랜만에 팔달산에 올라가보았습니다.
이름모른 풀들은 파릇파릇 새싹들을 선보이고 겨울을 이겨낸 잎사귀들은 부끄러운 듯이 자신을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새들은 분주히 먹이들을 찾고 짝을 찾는지 부르는 노래는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삼라만상을 통하여 특히 자연을 보면서 창조의 아름다움을 찬양합니다.
음악소리에 맞추어 열심히 엉덩이를 흔드는 아주머니들을 보면서 영, 육적으로 더욱 열심을 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좋은 봄날에 형제, 자매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풍성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