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과 현실 사이에서 죽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명 [한재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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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20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요즘 평강과 은혜가 있을지어다라고 시작하는 바울의 편지가 위로가 되는 나날입니다.
문안하는 한재덕 입니다.
이땅의 모든 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현실적으로 에너지와 시간을 타 교사보다 많이 쓰는 소위 교직에서 3D 업종에 속하는
생활지도부장들 즉 초.중고 모든 선생님들을 규합하여 협의회 만들라고 명이 떨어져
만들었습니다.
모였습니다.
한마디로 학교폭력 날로 심각하니 모여서 컨설팅하고 취약지구 돌고 불량써클 해체하라는
것입니다.
교육청의 명입니다.
그리고 매달 실적을 올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 명이 부당하다 생각지 않고
이 기회에 제대로 일해보자였고 ,원리 원칙대로 내려온 적은 예산을 학교폭력에 대한 법률도
공부하고
캠페인도 벌이고 취약지구 순회도 하고
그런데 첫 회의부터 무산입니다.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못한다 입니다.
저보고 쉽게하고 적당히 공문서는 했다고 처리하라고 합니다.
문자그대로 공문과 청의 요구사항대로 방향을 설정하고 움직이려고 하는데
모든 초.중.고 생활지도부장 선생님들께서 100% 반대 합니다.
현실을 모르는 교사라고 공격합니다.
주님! 어쩌지요?
적당히 했다고 하고 공문서 위조하고 돈은 섰다고 하면 된답니다.
그들의 주문은 예산도 적고 관행도 있으니 쉽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이 있고
오늘 말씀도 그들을 원수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 ~
주께 평강을 구하며 예수 믿는 우리가 먼저 적용하라하시는데 죽을 것 같네요.
선을 행하다 낙심치 말라고~
본을 보여 그들을 부끄럽게 하라시는데~
데살로니가후서 3장 14:~ 15
평강과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 부장교사 못한다고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