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사 3 : 16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눈으로 다니며
아기죽거려 행하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사 3 : 17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로 드러나게 하시리라
사 3 : 23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사 3 : 24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자자한 흔적이 고운 얼굴을 대신할 것이며
사 3 : 25
너희 장정은 칼에,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사 3 : 26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
외모를 화려하게 꾸미려고 하는 사람의 마음의 중심에는 초라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외모가 잘 생긴 사람은 옷을 입어도 심플하게 입지만 그렇치 않은 사람은 화려하게
외모를 꾸미게 됩니다
요사이도 미국에서 제일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은 흑인들과 한국인일 것입니다
집은 월세로 살고 있더라도 차는 좋은 것을 타고 다니려고 합니다
밖으로 과시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먹고 살기가 힘들었던 나라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외적으로 나타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양 사람들은 정원을 집 뒤쪽에 만들고 즐깁니다
그러나 한국은 대문에 들어가면서 정원을 만듭니다
남들에게 보이기도 하고 자랑도 하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의 성형 기술은 세계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외국 여자들은 쌍꺼풀 수술을 할 필요가 없으며 코를 높이는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외모에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을 성형하지 않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나님께서 뜻이 있으셔서 주신 자신의 고유한 얼굴이기에 남들이 보기에
좀 못생겼더라도 그대로 잘 유지하며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딸들이 외모에만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하나님을 떠나 있었기 때문에 외모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내들에게 외모로 단장을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벧전 3 : 3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믿음에서 떠나게 되면 외식과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의 특징은 아주 검소하다는 것입니다
가진 것이 있다고 하여서 치장을 하고 아기죽거리며 다니지 않습니다
남을 도와 주면서도 표시가 나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는 모든 재물과 소유를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가진 그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벗겨도 벗겨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온갖 것들로 치장을 한 사람은 모두 벗겨 버린다고 합니다
믿음외에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벗겨져 버리게 됩니다
목을 빼고 추파를 던지며 돌아다니고 발목으로 잘랑잘랑 소리나 내며
이리저리 꼬리치고 돌아다니던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는 버짐을 나게 하시고
머리는 밀어 버리며 아름다운 옷을 벗겨 버리십니다 (17절)
인생을 겸손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존귀가 있게 되지만
교만하게 산 사람은 멸망과 패망이 임하게 됩니다
향내는 썩는 냄새로, 띠는 포승으로 바뀌고 곱게 땋았던 머리는 삭발당하고
예쁜 옷을 입었던 몸에는 부대조각을 감고
아름답던 얼굴에는 수치의 낙인이 찍히게 됩니다 (24절)
겉사람은 후패하더라도 속사람은 강건하여야 할 것입니다
속사람은 후패한데 겉사람을 아무리 꾸며도 소용이 없게 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고 외식하지 않고
외면을 검소하게 살아가므로 마지막 때 벌거벗겨지는 수치를 당하지 않는
복된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