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하고 간곡한 부탁을...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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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7
절실하고 간곡한 부탁을...<살후>1;1~12
선생들을 모아 놓고
아주 절실하게 간곡한 부탁을 했습니다.
학원에 다니는
초5학년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손을 붙잡고
상담을 왔습니다.
#65378;학원을 그만 보내겠다고...#65379;
이유인즉
학원의 수학 수업시간에 수업의 내용을 못 알아듣는다고
교실에서
친구들 앞에서
선생님으로부터 면박을 당했다고 합니다.
자존심에 크게 상처를 받고는
집에 와서 울며불며 학원을 쉬겠다고 난리를 친 모양입니다.
먼저 아이의 어머니에게 정중히 머리 숙여 사과를 드렸습니다.
#65378;내가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임을 밝히고#65379;
내가 좀 더 일찍
이런 일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살피지 못한 점을
내가 좀 더 일찍
이런 일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선생들을 양육하지 못한 점을
삼가 조심하여 정중하게 머리 숙여 사과를 했습니다.
그리고 회의 시간에
선생들을 모아 놓고 이렇게 부탁을 했습니다.
내 가르침을
나의 설명을 아이들이 미처 못 알아들을 수도 있다
다른 아이들은 다 알아듣는데 유독 못 알아듣는 아이도 있을 수도 있다
그 때 그 아이의 모자라는 학력지수를 탓하지 말고
그 아이의 이해력 부족을 탓하지 말고
선생님들 본인 스스로가
내가 좀 더 많은 연구를 해서
좀 더 쉽게...
좀 더 상세하고도 알기 쉽게 설명하지 못한 점을 반성하자
아이의 부족을 탓하지 말고
나의 부족을 먼저 보자....
#65378;말씀 묵상이 먼저 내 죄를 보는 것이니...^d^#65379;
결국은 그게 자기 발전이고 성숙이다
모두를 다 내 탓으로 돌리고 자성을 하도록 하자
그게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고
그게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춰주는 것이다.
또 이런 말도 했습니다.
좋은 선생, 훌륭한 선생은
실력은 좀 부족해도 사랑이 풍부한 사람이 진짜 좋은 선생이다.
나는 이런 선생을 좋아한다.
실력만 있고 사랑이 없는 선생은 절대 사절이다
실력도 있고 사랑도 있으면 얼마나 좋겠느냐마는
그런 사람은 만나기가 매우 힘들다
나는 선생님들이 궁극적으로는
실력도 인정받고 사랑도 풍족한 선생들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그러나 이런 일이 #65378;예수#65379;를 만나지 않고서는
말씀에 뿌리를 내리지 않고서는 가능하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아이들도 선생들도 학부형들도 모두다
예수가 필요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진리가 필요합니다.
모두 모두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65378;예수 소유#65379;를 통해
믿음의 역사와 소망의 인내와 사랑의 수고로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