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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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5
2007-03-15 시편 (Psalms) 38:1~38:22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사단의 유혹에 넘어간 후,
그 후손인 우리들,
그 피가,
그 죄성이 우리 안에 흐르는데
유혹없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다.
예수님까지도 40일 광야 때 유혹하려 했던 사단인데
어느 누구가 그 달콤한 유혹, 받지 않을 자 있으랴?
영성이 아무리 쎄다 해도,
깨어있지 않으면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넘어질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다.
다윗도
그 험한 사울의 시련엔 잘도 버티어 냈는데
처녀도 아닌,
충신의 아내, 밧세바 의 나신엔
꼴딱 넘어가 버렸다.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이란 탐심이,
한 순간의 충동적인 생각으로
몽땅 다 들어가 버린 것이다.
지금,
한국의 큰 교회에서 목회하시는
어느 젊은 유부남 목사님의 말이 생각난다.
여름철이 다가오면,
여자들이 많이 드러내고 다니기에
남자로서 유혹이 심해 참 괴롭다고...^^
그러나,
말씀으로 승리하는 분이라
솔직하게, 담대하게 그런 얘기도 했을 것이다.
유혹은
우리의 시각 을 통해서 상상 하게 되고,
충동 하여 행동 으로 옮겨진다.
밧세바 사건이 그렇다.
다윗이 밧세바의 나신을 보면서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해 보겠다는
상상 의 날개를 펼쳤고,
불타는 충동 이 일자,
행동 에 옮겨,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어찌
다윗 뿐이랴?
우린,
주님 사랑한다..하면서도
등따시고 배부르면,
내가 언제 주님 알았나요? 하면서
지금 잘 살고 있으니
제발, 저 좀 내버려두세요! 한다.
세상의 유혹에 빠져,
세상이 가져다주는 달콤함과 짝하는
간음하는 인생 이 우리모습인데..
다윗은 대대적으로 드러나 수치를 당하지만
우리 죄는 숨겨져
주님과 자신만이 아는 부분이다.
얼마나 다행인지...^^
그래도
다윗의 훌륭함은,
왕의 위치에서
충고하는 선지자의 말을 겸손히 받아들이고
진심으로 하나님께 통회자백 하는 모습이다.
어느 누구도
살아가는 동안
눈에 보이는 재력. 권력, 명예, 섹쓰, 마약등
나의 아킬레스 건이 되어
유혹이 파도처럼 밀려오면,
막을 순 없지만,
파도타기를 잘 해서 넘어갈 수 있다.
파도타기를 잘 하는 방법이 있다.
유혹이 다가왔을 때,
이를 빨리 감지하고,
유혹이 다가오는 것을 보았지만
생각 에서 싹뚝!
미련없이,
과감하게 잘라야 한다.
그러려면
매일, 매순간 말씀으로 깨어 있어야 할 것이다.
지금은,
장담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배반하거나
혼줄이 나 다 도망간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어느 누구도
다음 순간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장담하지 못한다.
오늘,
내게 다가오는 유혹이 무엇인지
조심스레 살피며 살아가련다.
내리시는 말씀의 조명하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