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시다구요?
작성자명 [크리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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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2
2007-03-12 시편 (Psalms) 36:1~36:12
다윗은 잘못한 것 없이
억울하게 사울왕에게 #51922;겨다니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신실하신 주님을 믿고 바라며
주님의 인자하심 을 찬양합니다.
다윗 외에도
억울함을 당한 성경의 인물들 중,
요셉은 억울하게
남도 아닌 형제들에 의해 애굽으로 팔려가고,
보디발 아내와 스캔달 일으겼다고 누명쓰고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 되었고
말씀 전하다
억울하게 순교당한 스데반,
로마 감옥에 갇힌 사도바울,
곁에 함께 한 사람들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진정 변호를 도와주어야 할 그 순간엔
아무도 함께한 자가 없다고 합니다(딤후 4:16)
얼마나 마음시리고 억울했을지..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의 구원사를 이루기 위해
애굽으로만 가야 했고,
17세에 노예로 팔려간 요셉이
30세에 애굽의 유능한 정치인, 총리가 되기 위해선
감옥에 들어가
거기 들어온 정치인들을
만나야 할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시련의 과정,
억울한 사건 속에서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택하신 자들을 다듬어가시는
하나님의 연단과정 이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사울의 회심사건도 연관되어지고,
훗날,
사도바울도
이방인의 복음사역을 위해
로마감옥에 가서 순교의 길을 가야만 했고,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행 13:2)가 되기 위해선,
사울왕의 억울한 대우를 받는
연단의 과정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버리시는 사울왕이 되버리기에..
억울한 생각이 들면
상처받아 삶이 무력해지고
아무 일도 하고 싶지 않아집니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 하면 이 누명을 벗을까?
어떻게 하면 이 억울함을 갚을 수 있을까?를 묵상하기 보다는
다윗처럼
여전히
인자하신 주님을 믿고, 바라며,
지금,
내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며
이웃을 섬길 때
지금은 눈에 보이는 것 없고,
사면초가인 듯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더 높은 곳으로,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여주실 줄 믿습니다.
억울하시다구요?
하나님께 택함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원망하다 멸망하는 우매자가 되지 않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는
인생이 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