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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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2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케 하셨느니라 하였으니 만물로 저에게 복종케 하셨은즉 복종치 않은 것이 하나도 없으나 지금 우리가 만물이 아직 저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히브리서2:8~10)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고난과 영광이라는 말을 되새겨보았습니다.
그 이전에 만물을 그 발아래 복종하게 하시려고 죽음까지도 경험하셨습니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심을 맛보려하셨다는 말씀에 무사안일만을 추구하려는 나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복종, 고난, 영광이라는 말들이 스크랩되어 나타납니다.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고자 합니다.
갓피어나려는 새싹들이 요즈음 차가운 날씨로 인해 움츠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럴지라도 조금 지나면 무성한 잎이 나고 꽃이 피며 열매들을 맺을 것입니다.
나의 전 인생을 보고계시는 주님의 손길들로 인하여 어려운 중에서도 감사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10~12)
토요일에는 수원시청 기독선교회회원들과 함께 수원시청복음화를 위하여 갈멜산기도원에서 임원들이 함께 기도도하고 식사도 함께 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함께 교제하면서 그리스도안에서 믿음을 가진 우리들의 모임이 다른 어떤 모임보다도 재미있고 유익하며 그러한 방안들에 대하여 의견들을 나누었습니다.
김학중 목사님께서 고기를 많이 잡은 베드로의 이야기를 하시면서 주님과 함께 함으로 첫째는 우리들의 경험이나 지식이상을 하며 둘째는 보지 않는 것을 보라 셋째는 크고 놀라운 이들을 기대하라고 도전해주셨습니다.
주님의 나라를 위한 우리들의 나약함, 어리석음 등을 주님에게 고백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지혜와 능력을 주셔야만 수기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될 것입니다.
기도원에 간다고 하였더니 같은 과에 있는 직원 몇 분이 자신들의 어려운 형편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받았으면 특별히 그들을 위하여서도 기도를 하였습니다.
직장복음화를 위하여 먼저 믿음을 가진 우리 모두가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불신자들에게도 그 사랑을 나누어주고자 합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분, 전능하신 분께서 이 일들을 잘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17~18)
인간의 몸으로 성육신하시고 우리들의 모든 죄를 져주시고 다시 대제사장이 되셔서 우리들의 죄를 모든 죄를 고백하고 사해주시는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 흠도 없고 죄도 없으신 그 분이 십자가를 져주심이 큰 은혜입니다.
나의 모든 죄도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앞에 내어 놓으면 깨끗하게 씻어주십니다.
자신이 몸소 그 험한 십자가를 져주심으로 능히 우리들의 모든 고난을 도우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은밀하게 지은 일들을 내려놓기가 부끄러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주님 앞에 모든 것을 고백할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