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의 실천을 위해 전도하자!
(QT본문: 고전 10장 23절 ~ 11장 1절)
2012-07-20. 금요일.
[본문: 고전 10장 23절 ~ 11장 1절]
[관찰]
그리스도인이 가진 자유의 실천 원칙
1.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다른 사람의 유익과 덕을 세우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egrave;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다 유익한 것이 아니며, 또 그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도 아니다. (23)
egrave; 누구든지 자기유익을 생각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생각해야 한다. (24)
egrave;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걸림돌 같은 존재가 되지 않아야 한다. (32)
egrave; 매사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3)
2.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31)
egrave;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
3.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불신자의 구원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33)
egrave;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자유와 권리를 포기하고, 죽기까지 하나님의 뜻과 그 영광을 위해 순종하셨다.
egrave;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방해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그리고 더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자유와 권리를 기꺼이 포기했다.
egrave; 그래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고 충고한다. (11:1)
다양한 상황에서 우상제물을 먹는 것에 대한 바울의 처방
1. 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그것이 우상제물이든 아니든 양심에 거리낌없이 먹으라. (25)
egrave; 그 이유는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26)
2. 불신자의 집에 식사 초대되어 갔을 때, 차려놓은 음식은 양심에 거리낌없이 먹으라. (27)
3. 누가 그 음식이 우상에게 제물로 바쳤던 것이라고 하면, 말한 사람과 양심을 위해 먹지 마라. (28)
egrave; 여기서 양심은 당신의 양심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양심을 의미한다. (29)
egrave;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29)
egrave; 내가 감사하고 먹는 음식 때문에 남의 비난을 받을 필요가 없다. (30)
[교훈 적용]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인이 가진 자유사용의 대원칙을 제시한다.
첫째는 하나님 사랑을 위해, 둘째는 이웃 사랑을 위해 자유를 사용하라고 권면한다.
그리고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처럼 너희도 나를 본받으라고 충고하고 있다.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의 본은 무엇일까?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신이 가지신 모든 자유와 권리를 포기하시고, 당신께서 사랑하신 하나님의 뜻과 그 영광을 위해 죽기까지 순종하셨다.
또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 본은 무엇일까?
이는 복음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난과 핍박도 기꺼이 받으며,
그래서 바울은 기꺼이 세상의 구경거리가 되었고, 세상가치를 거부하고, 먹고 마실 것도 없이, 입을 것도 없이, 때로는 동족들에게 맞아가며, 정처없이 떠돌기까지 하였다.
복음이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물질을 공급받을 수 있는 권리를 포기하고,
더 많은 사람의 구원을 위해 다양한 상황에 처한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도하였다.
그리스도와 바울의 영혼에 대한 사랑이 전도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기꺼이 자신이 가진 모든 자유와 권리를 포기할 수 있었다.
지난 신앙생활을 처음하던 시절을 회고해 볼 때,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이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게 하였지만, 동시에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이 자신의 그 동안의 수치를 다 잊어버리고 예수님을 증거하였듯, 나 또한 어디를 가나 복음을 증거하였었다.
컨설팅 회사인 KPMG에 다닐 때에는 외부에 일하러 나가지 않고 사무실에 있을 때면, 점심 시간때마다 복음을 전할 대상자와 함께 식사를 하며, 복음을 전해, 사무국에 있던 모 차장은 나더러, 김회계사는 전도하러 회사 나왔느냐 할 정도여서, 나와 친하게 지내던 동료 직원 중 하나는, 그런 소리 들어가면서까지 뭐하러 전도를 하느냐는 충고를 했던 적까지 있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들어갔던 회사인지라, 믿기 전에 거래처에 나가서도, 동료들과도 그렇게 술을 마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후, 달라진 나의 모습과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통해 어던 동료는 진정성을 믿고 복음을 듣는 사람도 있었고, 또 어떤 이는 비아냥거리면서 자기만 믿으면 되지 왜 저렇게 호들갑을 떠느냐며 핀잔을 하는 동료도 있었다.
이렇게 하면서, 믿는 동료들을 규합하여 신우회를 결성하고,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마다 함께 말씀을 나누며 친교를 했었다.
신앙생활 처음부터 교회와 선교단체를 병행하다 보니, 앞선 믿음의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여기고, 그분들이 가르쳐 준 복음을 전하는 방법에 따라 그렇게 하였다.
직장인 선교모임에 계속 나가게 되면서, 전도와 관련하여서는 참으로 많은 훈련을 받았고, 전도도많이 하였다.
NLTC1, 2훈련을 통해서는, 4영리를 통한 노방전도의 달인이 되었고,
전도폭발 훈련을 통해서는,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이건 복음을 전할 수 있었으며,
훈련이 없는 여름과 겨울방학기간 중에는 모임에서 STP, WTP 훈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대상자를 선정하여 강남역, 강남터미널, 도산공산 등 사람들이 앉아 있을만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찾아가 때로는 4영리로 때로는 전도폭발훈련을 통해 배운 전도법을 가지고 각기 다른 상황에 맞게 복음을 전하였다.
직장인 신우회도 찾아 다니며, 직장인 선교모임에서 함께 동역할 지체들을 찾아다녔고,
때로는 간증을 해 달라는 신우회에 나아가 직장사역에 대한 열변을 통해 동역자를 구했고,
모임의 각 순장들에게는 강남역 인근에 있는 복음을 전파할 빌딩을 지정해 주고, 일정 기간을 정해 토요일 마다 여리고성 기도를 하며 복음을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였고,
또 삼성역에 있는 강남병원에 찾아가 수많은 분들에게 전도를 하였다.
회계사무실을 운영할 때는 면접을 보러 온 직원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정말이지, 언제든 복음을 전할 수 있을 때면 그렇게 복음을 전했다.
지금도 잊지 못하는 기억 중의 하나가 강남병원에서 말기 암 환자분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이 분이 얼마나 간절했던지 내 손을 꼭 잡고 영접기도를 따라 하시는데, 눈물을 흘리며 함께 기도를 하였었다.
이제 더 이상 아픔도, 이별도 없는, 병도, 고통도, 슬픔도 없는 그 곳, 꿈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선생님 정말 그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영원히 살고 싶지 않으세요? 했을 때, 이분은 기다렸다는 듯 그렇게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함께 기도하며 참으로 많은 눈물을 흘렸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이런 전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샘솟아 오르는 것을 느낀다.
하나님께서 과거에 이렇게 수많은 전도 훈련과 복음을 전하게 하신 것은 그 때만의 일시적 기간을 위해 하신 것이 아니다.
다시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더 많은 당신의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실천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우리 집안에서 복음의 첫 걸음이다.
내가 믿고 난 후, 모임의 지체들을 통해 우리 집안의 모든 형제자매와 부모님이 복음을 듣고 영접을 하였다.
하지만 아직 믿지 않은 넷째, 그리고 영접을 하였지만 교회를 제대로 다니지 않고 계시는 우리 아버지와 막내, 처가 식구들
이제는 다시 복음 안에서 내가 누리는 그리스도안에서의 참 기쁨과 평안을 함께 나누며 천국 길을 걸어가고 싶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전도의 때를 정하여 거래처 사장님들에게, 친구들에게 한명씩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해 본다.
주님!
오늘 말씀을 묵상할 때, 다시 전도에 대한 마음을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도 아내와 함께 어디 병원을 정해서 전도하러 다녀볼까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는데, 오늘 말씀으로 그 마음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갖게 하시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하십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약속하셨는데, 그 동안의 삶을 돌아보면, 내 먹고 살 것, 내 욕심 채우는 것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었었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이라는 것을 아는데도 참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내가 기뻐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내 힘으로는 갈 수 없는 길임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이 모든 일을 용서하시고, 다시 제 마음에 전도의 마음을 부어넣어 주셔서, 마땅히 복음을 들어야 할 대상자들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들을 마음에 품고 기도하며 전도할 수 있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