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작성자명 [이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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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11
안녕하세요
이춘화입니다
주일목사님의 끝이오리라 말씀중에
난리 소문을 듣겠지만 두려워말라
왜!!
있어야될일이나 끝이아니라고
구원을 생각하면
있어야될일이구나로 해석이되지만
내관점으로 생각하기때문에 두려운것이라고..
사랑과 효도는 복음을 전하는것이라고
예수를 위하여
이 미움을 다 받아야된다고 하셨습니다
명절때 부모님이 명절을 지내러
검단 오빠집에 오셨는데
남편한테 같이 가자고했더니 안간다고해서
안가는게 당연한데
난 시댁가서 일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는구나!!
화도나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안가는것을
무슨말로 설명을 해야될지 가슴이 뛰고
처음 공허했던 흙암으로 되돌아가는것 같았습니다
부모님이나 오빠에게 진실할수도없는 말로
거짓말만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남편에대한 욕을 큐티책에다 쓰면서
너무 밉다
너무 싫다
이혼하고 싶다
기다려주기 싫다
이젠 집에 오지말라고 하고싶다
준형이하고 멀리 가버리고싶다
그후 전 우울하고 재미가없고
멍하니 웃음도 안나오고
나의 신앙고백이
말씀이 다인줄 알았지만
얼마나 착각하고 살고있었는지!!
준형이에게 너른집하나
안겨주지 못한 것 때문에도
성공앞에 황폐함을 보고도
나는 언제 이런집에서 살아질까
나는 언제
이 생각이 곧 무덤이고 적그리스도였습니다
우리가족모두 주님을 만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예배드리기위하여서
오직 주님을 위하여서
이 가난을 잘 살게도와달라고
말씀이 다인줄 알았지만
다가아니였음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하고나니
제 정신이 예수님으로 돌아온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명절을 지나오고부터
예수님믿는것에대해 식구들에게 부담이되었고
엄마에게 말해야되겠구나!!
결심했지만
엄마가 죽을것 같고
내 걱정때문에 잠도 못자면 어떡하나
이제까지 아빠때문에 고생하고 오셨는데
이젠 딸까지...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전화를 했다가도
입이 떨어지지가 않아서
엄마 뭐해
밥은 먹었어
엄마 잘자 이말만 하고 끊었었는데..
목요일 큐티하는데
내가 매임을 당한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하시려고 매여있구나
카드빚을 진것이
내 삶의 결론이지만
이젠 하나님의 비젼과 계획속에 있기때문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나타내야하는 사명이 내게 있구나
이 일이 아니면
우리엄마가 예수도 모르고 돌아가시겠구나!!
마땅히 할말로서 이 비밀을 나타내면
마땅히 대답할것을 알려주신다고했으니
지금 말해야되는것이 세월을 아끼는것이구나
그리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 춘화야 나 엄마한테 할얘기있는데
속상해할까봐 말못했었는데
나 엄마한테 용서받고싶어
맨날 엄마한테 곧 이사간다고 거짓말만 했는데
사실은 3년전에 내가 카드빚을 많이 졌어
그것때문에 준형이 아빠가
나 미워서 명절때도 엄마한테 안간거야
엄마 미안해 나 용서해줘
이말하면서 우니까
카드빚이 얼마냐
천만원
암것도 아니네 니 아빠는 이천만원이다
우지마 우지마
(엄마의 발음 울지마입니다)
내딸 내가 용서안하면 누가 용서하냐
걱정마
그렇게 아빠처럼 살지말고 돈애끼라고 하드냐 안하드냐
엄마 이담에 준형이 아빠 만나면
내 딸때문에 많이 힘들었지 이 말한마디만 해줘 응
알았어 그런것은 걱정하지마
아빠 빚갚을라고 모아둔돈 보내주마
엄마 그러지마
내가 엄마한테 빚갚아달라고 전화한것이 아니고
내가 이렇게 힘들지만
잘견디고있다는거 보여줄려고 전화한거야
안다 알어
그러더니
교회가는것이 맘에 걸린다
교회에 미치지 말아
근데 엄마 나 교회가면서 살았어
니가 교회를 가든 안가든
니가 알아서 할일이지만 그래도 걸린다
그렇게 전화을 끊고나니
엄마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고
긴장이 풀리니까 배가고파서 밥을 먹고있는데
전화가..엄마입니다
울분에 가까운소리로
니 세상을 어찌그나
이만 저만이 아니구나
이서방이랑 이혼해라
준형이 고아원에 보내고 이혼해라
부끄러워서 어디다 얘기도 못하겄다
니 모양을 어찌그나
빚을 떠안고있으면서 차비들여서 교회가야쓰겄냐
나는 차비아까워서 어디못간다
엄마 난 #44318;찮아
엄마가 이혼안한것 처럼 나도 이혼안할거야
엄마도 이혼안했으면서
나한테 이혼하라고하면 준형이는 어떡해
아빠가 옆에서 얼른 전화 끊으라고
소리치십니다
아빠는 아마도 내가 자기모습이래서 화가났을테고
엄마의 멍든소리를 밤새들어야했을텐데
아빠한테도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틀뒤인 오늘
큰오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춘화야 빚이 얼마야
지금은 나눠서 갚아가고있어 걱정안해도 돼
오빠 미안해
나도 잘살고 싶은데
욕심이 많아서 그랬어
남편이 벌어다준돈에서 아껴써야되는데 그러지 못했어
니가 사고싶어서 샀겠니
이말에 눈물이 났습니다
준형이아빠만 정신차리면 되는데
오빠 우리집에서는 나만 정신차리면돼
올케언니가 며칠전에
춘화너 도와주고싶다고 하더라
나도 생각도 못했는데 깜짝놀랐고 고맙더라
엄마도 준다고하고 내가 있는것 보테줄테니까
전화하면 세미하고 집에와서 밥먹고 놀다가라
이럴려고 얘기한것은 아닌데...
하나님의 비밀을 나타내려는 그 마음뿐이였는데
미움을 잘 받아야지그 마음뿐이였는데...
이젠 엄마는 남편이 집에 안오는것도 아셨습니다
우리엄마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이일로 예수님을 만나고
은혜와 평강이 엄마에게 임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들교회와 김양재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