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것을 맛보아야
작성자명 [심상준]
댓글 0
날짜 2007.03.06
3:1-11 위의 것을 찾아나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보좌우편에 앉아 계신다고 합니다. 앉아계신다는 것은 통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한 우리도 실은 예수의 보좌옆에서 주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고 하늘에 속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땅을 심판하는 자들입니다.
신분이 달라졌습니다. 옛 사람은 이미 십자게 못박혀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땅의 지체가 살아 꿈틀거리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예수가 다시 이 세상에 오실 때까지 땅의 지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에 우리는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이 땅에 지체는 마음의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이것을 죽이라고 합니다. 이것이 죽여지지 않으면 분과 악의와 훼방과 입의 부끄러운 말 그리고 거짓말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오, 땅의 것이 생각나면 땅의 것을 죽여야 마땅한데 도대체 이것들을 죽이는 힘이 어디서 나옵니까?
내 안에서 입니까? 아니올시다. 위의 것을 맛본자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위의 것을 맛본자는 이 위의 것을 찾아나섭니다.
아침마다 신령한 것을 찾아나섭니다. 적당하게 지와자 좋네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합니다.
오, 머리되신 우리의 주 예수여, 이 우주의 중심이신 하늘의 보좌에서 이 세상을 다스리시는 이여!
이 종이 오늘도 위의 것에 목말라 위의 것을 찾으려 나섭니다. 이 하늘에 속한 위의 것을 먹지 않고서는 하루라도 살 수 없나이다.
이 종이 땅의 제체를 제어할 힘이 없나이다. 하루라도 이 신령한 것을 공급받지 못하면 죽을 맛입니다.
오, 이 종을 너무나도 잘 아시는 주여, 오늘도 이 종이 구도자의 심정으로 위의 것을 찾아나서 마지 않습니다.
오늘도 이 종에게 중단없이 위의 것을 찾아나서라고 말씀하시는 우리 사랑의 주 예수여, 이 못난 종, 이 철부지 같은 종을 끔찍이도 사랑하시는 우리 주여, 이 사랑의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이까?
나의 종아, 위의 것을 찾으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