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 몸을 벗은 자
작성자명 [안나 하]
댓글 0
날짜 2007.03.05
8,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얼마든지 노략당할 수 있는 자가 바로 저임을 보게 하는 아침이네요
그런가하면 주님안에서 충만해진 존재가 또한 저라는 것을 보는 아침이기도 합니다
양싸이드를 보면서도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조화와 균형의 보폭으로
앞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성경이 보여주는 양면성을 귀담아 듣는 아침입니다
충만해진 존재임에도 언제든지 철학과 헛된 속임수에 노략당할 수 있는.............
하다면 나의 충만은 무엇일까?
그리고 나의 철학 나의 헛된 속임수는 무엇일까?
나의 충만은 언약의 완성에 있음을 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범죄한 이브에게 찾아 와 약속하신 그 약속!
네 후손이 네 원수의 머리를 짓밟아 주겠다는................
머리 싸움은 아무나하는게 아닙니다
원수의 머리에서 나온 것들이 바로 철학과 헛된 속임수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가차없이 초등학문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명문 대학원에서 강의하는 고등 학문일지라도..........
그는 미련없이 초등학문이라 선포합니다
그런데 철학과 헛된 속임수가 무슨 힘이 있다고?
바울이 그렇게까지 조심하라했을까?
한번쯤 묵상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원수는 자신의 머리에서 나온 철학과 헛된 온갖 이론과 사상을 가지고
실세를 형성하는데 그게 바로 정사와 권세입니다
그런데 울 주님께서 오시여서 그 정사와 권세의 머리인 사단을 십자가에서
짓이겨버리셨습니다
강의실이 아니라
연구실이 아니라
교회 강단에서가 아니라
기도실이 아니라
갈보리 십자가에서 짓이겨버리셨습니다
나의 갈보리는 어디일까?
평생을 묵상해도 여전히 못다할 묵상의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울 주님
머리와 머리의 싸움에서 이기신 것이지요
그리고 주님께서는 새로운 몸 -
즉 교회를 탄생시키셨습니다
교회를 탄생시키신 그분께서 친히 교회의 머리되시고 동시에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가 되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교회가 이 땅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존재해야
하는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교회는 구원을 알게 하는 지식의 열쇠를 가짐과 동시에
온갖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천국의 열쇠 즉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되신
주님의 이름을 가진 만물의 중심 세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정사와 권세들과 충돌할 때
절대로 머리의 역활을 양보한다면 안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권세와 정사들이 아무리 거세게 몰아친다해도 그 정사와 권세의 머리는 결코 세상이나
사단이 아닌 주님이라는 것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말씀을 믿음으로 연합시킬때
주님께서는 당신의 그 충만한 신성의 온갖 능력과 부요와 영광의 힘을 좇아
교회를 인도하여 그 거센 광풍의 정사와 권세를 어떻해 다스리시고 계시는지 미련한 제
눈을 열어 보여주실 것입니다
피라미드의 한 정점!
그 정점엔 오직 주만이 계실 뿐입니다
허나 자주 자주 그 주님의 자리를 밀치고 자신이 기여이 들어가겠다고 머리를 치켜드는
때가 없었는지..................
이미 울 주님께서 머리로 계시는데 그 머리를 밀쳐버리고
헛된 영광과 시기와 질투 혹은 독하고 모진 자아의 힘에 떠밀리여
그 자리에 내가 앉아보겠다고 온갖 머리를 굴리며 들어가려할 때
그 열매로 주어지는 것은
갈등과 번민과 그리고 상처뿐입니다
뱀은 머리를 치켜듭니다
사람의 수많은 기관중에 머리가 유난히 돌아가는 것
그렇게 썩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머리가 바삐 돌아가면서 쏟아져나오는 언행들이야말로 주님의 머리되심을
부지중에 부인한 것이 아닐까 주님께 용서를 비는 아침이네요
바울은 제 안에 머물고 있었던 옛 뱀의 머리됨이
주님으로 인하여 부서짐으로 나타난 현상을 다음의 말씀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12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여기서
12,
13,
14,
15절은 11절을 구체적으로 풀어준 말씀이라고 봅니다
육적 몸을 벗은 긍극적인 상태가 곧 십자가로 승리한 몸입니다
그리스도의 할례를 받았다함이 무엇이냐면
바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함께 십자가에서 부활하는 것입니다
이 몸이
그런 몸이 되였다는 것을 나는 의심없이 신뢰할 수 있을까?
육적 몸을 십자가로 벗어버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탄생한 그의 몸된 교회로
우주적인 주님의 몸인 거대한 한 교회를 구성하며 지향하여 나아갈 때
주님이시야말로
내 몸의 머리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라는데 한없는 안심과 평강
그리고 날마다 새 힘과 부요와
원만한 이해를 공급받게됨에 한없는 찬송과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돌리며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