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65279;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미련한 자가 되어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고린도전서 3장 18절말씀
자신을 그리스도의 비천한 노예로 여기고 맡기신 일에 충성함으로
남들의 판단에도 상처받지 않는 것을 경험했습니까?
지난 주말 모임을 하던 중 아내에게 화를 내고 돌아간 형제가 걱정되었습니다.
아내를 더 힘들게 하지는 않았는지...그러면서 그 시간까지 과정이 자극이 되어
새로운 출발점이기를 빌었습니다.
내 속에 사람들에게 잘 했다 칭찬 받으려는 음녀는 계속 궁금하게 하더니
그들을 섬겼던 분과 통화를 하며 또 한번 자존심 상해하는 나를 만났습니다.
그러면서 잘 섬기려는 순수가 참 아름다우면서도 칭찬을 못했습니다.
퇴근하는 차 안에서 아내와 그 일을 가지고 나누다가 잘 마친 것인 데 걱정돼서
확인하는 것은 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에 또 판단질이냐고 ....그렇게도 속상한 날
공감하면 될 것을 결론을 내서 열 받는 내 가슴에 디미냐고 분을 내고 말았습니다.
사실, 지난 주 출발하면서 기도를 드리며 많이 슬프고 아팠습니다.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하는 게 쉽지만은 아닌 일이라 ...지나고 나면 생색을
조금이라도 내고 싶습니다.
새벽에 잠이 깨어 큐티인을 펴 드는 데 자책이라는 말이 크게 들어 오며
본문 말씀이 지나가는 것입니다.
미련한 자 바보가 되라고 하시는 데 양심에 거리끼는 일이 없다고 해도
죄가 없다고 내 세우지 않는 다는 말씀에 감사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번 주일 목사님이 애매한 일을 당함으로 내 악의 실체를 깨 달으라고 하셨는 데
정신 또 못 차렸습니다.
얼마나 지나야 톡 톡 칠때 마다 말씀이 튀어 나오는 인생이 될런지 ...
바보 , 노예, 배 밑창에서 노 젓는 노예...충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