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두지 말자!
(QT본문: 고전 1장 18절 ~ 31절)
2012-07-03. 화요일.
[본문: 고전 1장 18절 ~ 31절]
[관찰]
하나님은,
1) 성경을 통하여,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고 말씀하셨다. (19)
2) 세상 사람들이 그들의 지혜로는 당신을 알지 못하게 하시고, 전도를 통하여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으니, 이를 통하여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셨다. (20, 21)
egrave; 하나님의 구원방법은 십자가의 도, 복음을 전파하여 믿게 하는 것이다.
3) 헬라인이 보기에 어리석어 보이고, 유대인이 보기에 연약해 보이는 십자가의 도로(복음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 때문에 사람보다 지혜로우시며, 능력이 있으시다. (25)
4) 세상의 미련한 것들, 세상의 약한 것들,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셔서(부르셔서), 세상의 지혜있는 자들과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있는 것들을 멸시하셨다. 그 이유는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26~29)
5)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말씀하셨다. 그 이유는 구원받은 자들은 하나님 때문에 예수님 안에 있게 되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구원받은 자들의 지혜가 되셨고, 구원받은 그들을 의롭게 하시며, 거룩하게 하시며, 죄값을 치러 구원해 주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30, 31)
십자가의 도, 복음은,
1)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8)
전도는,
1)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다. (23)
egrave; 유대인은 기적을 보기 원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은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며, (22, 23)
egrave; 헬라인은 지혜를 찾기 때문에, 그들에게 복음은 어리석은 것이다. (22, 23)
egrave; 그러나,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다. (24)
[교훈 적용]
1. 어리석은 지혜와 기적에 미련을 두지 말자.
세상의 지혜, 자신의 지혜로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혜를 알 지 못하며, 알 수도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께서 주신 계시를 통해서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헬라인은, 세상의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철학적 논리에 기초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구원 방법, 즉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복음은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시를 알았더라도, 인간의 욕심 or 잘못된 해석이 개입되면 하나님의 지혜를 경험할 수 없다.
유대인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자들이지만, 그들이 기다리고 기대했던 하나님의 계시인 메시야 는 자기들을 로마 압제로부터 해방시켜주며, 사화정의를 실현시켜 주고, 경제적 부요함을 가져다 주는, 즉 기적을 행하는 능력있는 메시야였다. 그러니 십자가에서 나약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을 메시야로 받아들일 수 없었다.
지금 나는 예수님에게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잘 풀리지 않는 일로 인해 염려가 잠깐씩 생각날 때가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염려는 주게 맡기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하셨는데, 아직 100% 순종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잠시 살다 가는 나그네 길이 내 집에 있는 것보다 편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나그네길 편하게 잘 살아보겠다는 욕심으로 살게 되면, 그 결국이 어떠함은 충분히 경험했기에, 영생의 삶이 더 크게 보이게 해 달라며, 믿음에 더욱 견고하게 해 달라며 하나님께 기도하는 내 모습을 본다.
주님!
말씀에 기도에 계속 묶여 있어도, 실존의 문제로 잠깐씩 염려가 생각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계속 말씀하시고, 나와 함께하시며,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며 인도해 주시는데,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려고 하는 이 어리석음에 주님께서 강한 믿음으로 붙잡아 주셔서, 승리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영생의 소망으로 이 험한 세상에서 오늘도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2. 주 안에서 자랑하자.
세상의 가치로 살았을 때와 하나님의 가치로 살았을 때, 어느 때가 좋은가를 물어보면, 참으로 내 속을 보게 된다.
100% 좋아야 하는데, 아직 100% 좋지가 않다.
여전히 나의 연약한 육신으로 인해, 하나님 자녀의 신분에 걸맞게 100% 갖추어 지지가 못한 것이다.
영으로 구원을 얻었지만, 육신이 100% 구원을 얻지 못한 모습니다.
그러니 자꾸 이 생각, 저 생각이 나는 것이다.
그리고 조금 불편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자꾸 자꾸 마음 속으로부터 올라오는 내 생각대로 하려는 죄성이 꿈틀거린다.
내 안에 죄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죄 지을 시간이 없도록, 시간만 나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며,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암송하면서 내 안의 죄악과 끊임없이 싸운다.
처절한 노력이며, 영적 전쟁이다.
내 하고 싶은 것 하는 것보다, 하나님 하고 싶은 것 하는 것이 더욱 커야 하며,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큰 기쁨이 있어야 하며, 세상에서 줄 수 없는 더 큰 상급이 내 마음에 가득해야 이길 수 있다.
주님을 따라가는 길이 참으로 기쁘고 평안하면서도, 또 어떤 때는 고난의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힘이 아직 100% 안 빠지고, 내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이다.
구원보다 더 큰 것이 없으며, 구원을 이루며 살고, 구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늘은 연약한 내 모습을 보면서,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구원을 이룰 수도, 구원의 삶을 살 수도 없는 내 모습을 주님께 고백하게 된다.
내가 구원을 얻어 하나님 자녀가 되었고, 성령님께서 나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예수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중보하시며,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지키시며 인도하시는데,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
그래서 주안에서 자랑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인 것을 깨닫게 된다.
주님!
어제 저녁부터 이상하게 마음이 약해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정말 경건의 연습으로 무장하는 삶을 사는데도, 왜 이런지요.
모든 것 주님께서 세팅해 주시고, 하나님의 때에 다 이루어 주실 텐데도 여전히 연약한 믿음입니다.
죄로 타락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성경을 통해 사랑의 메시지를 주시며, 영생을 얻게 하셨는데,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잠깐의 내 염려로 막힐 때가 있음을 봅니다.
주안에서의 삶이 너무 기쁘고 감사하여, 주님을 자랑하며 살아야 하는데, 조금은 잠잠해 지는 제 모습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시며, 온전히 회복시켜 주옵소서.
오늘 하루, 주안에서 자랑하는 말씀이 제게 응하는 삶을 살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