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전할때 인간의 지혜에서 나온 말로 하지 않은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미를 잃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7절말씀
이방성전을 고루 갖추었던 고린도특별시, 어떤 이방성전에는 창녀가 1000여명이나..
그래서 고린도인 되어진다는 말이 있었는 데 음란한 사람을 가르키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고린도에 있는 교린도교회성도안에 여러 분파가 있어 다투었는 데
그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인간의 지혜로 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전한다고 합니다
나는 내 이름을 드러내는 지도자입니까? 오직 복음을 드러내는 지도자입니까?
#65279;70~80 시절 천국잔치라고 하는 심령대부흥회를 교회마다 봄 가을에 했습니다.
하루 세번 집회를 했고 저녁집회는 저녁7시에 시작하면 12시가 넘어서 마쳤습니다.
학생들은 맨 앞에 앉아 부흥강사님이 설교중에 졸만하면 성경 몇장 몇절하면 맨 먼저 찾아 읽는 게
너무 신이 났었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도 색인도움없이 성경을 잘 찾습니다
그랬는 데, 대학에 입학하고는 교회에서 발걸음을 돌리고 세상으로 나갔습니다
십여년을 탕자처럼 살다가 돌아와 다시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런 저런 배움,
이런 저런 훈련을 하는 중에 주일학교교사를 같이 하던 신학을 하는 교사들에게서
큐티라는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아침마다 반복해서 암송하면
성령님 음성을 듣게 된다고.... 신나서 따라 해 봤습니다.
확실한 건 암기력이 뛰어나지 못한 나도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확실하게 외웁니다.
직장선교단체에 일년동안 훈련을 받으며 큐티를 배우고 너무 기뻤습니다.
처음 6개월동안은 SPECKMA 방법으로 대학노트를 채웠습니다
S-sins ,P-promise, E-example, C-command, K-knowledge, M-meditation,A-application
본문속에서 죄는 무엇이고, 약속은, 명령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묵상, 적용
말씀을 읽고 또 읽으며 궁금하면 현대어, 프리셉트, 톰슨, 표준새번역,공동번역까지...
그렇게 큐티를 배워 가며 6개월이 지나고 새로이 6개월 사역자 훈련을 담당했던 다른 간사님은
그것은 큐티가 아니라고 그냥 말씀을 읽고 기도하듯이 노트에 적어가는 훈련을 알려 줬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큐티를 익숙하게 날마다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방법을 배운다고 여러 큐티책들을 사서 읽고 두란노로 유니온으로 배우다 보니
큐티사역자로 어느샌가 큐티강의도 하고 있었고 인터넷에 큐티나눔을 올리는 것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당시 상담을 배우며 상처를 치유하고 나를 찾는 다던 기간이라
지금이야 송구하지만 우리목사님 큐티책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는 너무 죄, 죄, 하고
여자들이나 봐야 하는 것이니라 했습니다.
조금 배웠다고 나눔을 올리며 내 이름을 드러내던 시간들이 참 부끄럽습니다
제대로 망하고 제대로 가증한 나를 만나며 제대로 내 탐심인 것을 알고
제대로 고백하려 하지만 아직도 꼬인 게 많고 중독인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들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세상가치관에서 길들여진 소견에 옳은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인으로 한 단어 한 말 부터 들으며 새깁니다
지금은 자기부인을 알고 실천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가고 싶은 것, 내가 먹고 싶은 것 조차도
말씀으로 묻자와 가로되하며 연약한 저를 말씀이 지나가시기를 기다리며
보내는 시간이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