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찬양하자!
(QT본문: 시 145편 1절 ~ 21절)
2012-06-30. 토요일.
[본문: 145편 1절 ~ 21절]
[관찰]
하나님은,
1) 나의 왕이시다. (1)
2) 너무 위대하셔서, 인간이 감히 그 위대하심을 측량할 수 없는 분이시다. (3)
3)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쉽게 화를 내지 않으시며,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시다. (8)
4) 모든 이를 선대하시며, 창조하신 만물에 긍휼을 베푸시는 분이시다. (9)
5)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분이시다. (13)
6) 곤경에 처한 자를 도우시며, 억눌려 있는 자를 일으켜 세우시는 분이시다. (14)
7) 모든 자에게 때를 따라 먹을 것을 주시며, 모든 생물의 필요를 채워 만족케 하시는 분이시다. (15, 16)
8) 모든 길에 의로우시며, 모든 행사에 자비로우신 분이시다. (17)
9)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든 자를 가까이 하시는 분이시다. (18)
10)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시며, 그들의 간구를 들으시며, 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시다. (19)
11) 당신을 사랑하는 모든 자를 지켜주시지만, 악인은 멸하시는 분이시다. (20)
따라서 하나님 백성은
1) 왕이신 하나님, 위대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영원토록 날마다 그 이름을 찬양해야 한다. (1~3, 21)
2) 대대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창조, 섭리, 구원, 심판 등)을 칭송하며,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능력과 기사를 선포해야 한다. (4, 6)
3) 하나님의 존귀하여 영광스러운 위엄을 이야기하며, 놀라우신 주의 행사를 묵상해야 한다. (5)
4)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기념하고, 그 의를 즐겁게 찬양해야 한다. (7)
5)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해야 한다. (10)
6) 영원한 나라이며, 하나님께서 대대로 통치하실,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그 능력을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여 하나님의 능력있는 일과 그 나라의 영광스러운 위엄을 알게 해야 한다. (11~13)
7) 일용할 양식을 위해 때를 따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15)
8)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하여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18)
[교훈 적용]
1.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와 피조물은 모두 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창조질서 안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창조하신 목적 그대로 그 자리에 있는 것이 가장 복되고 아름답다.
이를 거부하거나, 무시하고, 무지하게 되면 그 결과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통해, 내가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해 보게 되는 더러움과 추악함, 진절머리, 환멸…뿐이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며, 오히려 세상에서 권력을 추구하고, 돈을 추구하고, 명예를 추구하고, 섹스를 추구했던 사람들이 다 행복하고, 그렇게 사는 것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라면,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 말로가 어떠했는지는 굳이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지 않더라도 신문을 통해 뉴스를 통해 너무 쉽게, 자주 접하게 된다.
이러할진대, 누가 그 세상가치를 칭송하며, 기념하며, 영원토록 즐거워하며, 이를 전파하며, 자손 대대로 물려주겠는가?
그래서 세상 부귀영화를 다 누려본 솔로몬이 인생 말년에,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증거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사람의 본분”이라고 고백할 수 있었다.
과거 헛된 가치를 추구하였지만, 이제 주님 앞에 서있는 나 자신도 이제는 솔로몬의 고백이 깊이
마음에 와 닿는다.
사람은 이렇게 경험을 통해 아는가 보다.
지식으로 알 때는 깊은 깨달음이 없었지만,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 보며, 그 결국을 맛보게 되니, 성경말씀이 “아, 과연 그러하구나!”하는 자백을 할 수 밖에 없다.
오늘 시편145편을 기록한 다윗도 간음을 하고, 충성스런 부하를 죽이며, 이룬 업적을 자랑하는 범죄를 행했던 어리석은 한 인간의 모습을 지녔지만, 그러한 잘못된 모습으로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았기에, 그는 하나님의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증거하고 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기록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근거는 시편기자의 고백이자, 나의 고백이다.
이 고백은 일시적인 충동적 감정에 의한 고백이 되어서는 안되며, 매일 매 순간 과거의 내 삶 속 에서 역사하셨던 하나님, 그리고 지금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고백이어야 한다.
주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깊이 묵상해 보았습니다.
다윗은 오랜 기간 동안 하나님을 알고 믿으며, 수없이 많은 믿음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때로 범죄하여 하나님께 처참한 징계를 받기도 하였지만, 그는 그가 경험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징계가운데에서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앙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다윗의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그의 믿음의 고백이듯, 저의 찬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제 삶가운데 역사하셨던 수많은 은혜와 베푸신 자비를 기억하며 묵상하는 가운데,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며 섬기게 하여 주옵소서!
2. 이렇게 찬양하자.
입술로 찬양하자.
찬양을 하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한다.
매일의 예배에서 그 경험을 하며, 개인 예배를 통해서도 그 하나님을 경험한다.
그러다 보니 내가 회복되는 것을 체험한다.
입술의 찬양은 하나님께 감사로 드리는 예배이지만, 이 예배는 나를 회복시키기에,
하나님은 찬양을 통해 경배를 받으시지만, 이 경배를 통해 나를 회복시키는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경륜이며 회복의 비밀이다.
기도로 하나님을 찬양하자.
기도는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시지만, 그 하나님이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시며, 나를 인도하시며, 나에게 힘주시는 이심을 믿기에, 나는 기도한다.
그래서 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회복된다.
기록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자.
오늘 다윗은 시편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
시편은 기록된 말씀이다.
매일 아침 묵상을 하며, 그 내용을 기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한다.
이 기록이 머리로, 마음으로 하는 묵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내 마음을 기록했을 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주시기에, 나는 할 수 있는 데로 더 많은 기록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소망한다.
증거로, 선포로 하나님을 찬양하자.
내가 좋은 보물을 가지고 있고, 다른 이도 좋은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말을 하지 않는다면 이는 셋 중의 하나다.
그 보물이 가짜이거나, 다른 사람을 미워하거나, 아니면 욕심쟁이 이거나.
하지만,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당신의 존귀와 영광과 기사와 능력을 대대로 알게 하라고 하신다.
무엇으로 할 것인가?
증거다, 선포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증거이다.
주님, 오늘 말씀은 참으로 깊어서, 깊은 묵상을 통해 그래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주님이라고 고백하면서도 주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잠시 뒤로한 채 제가 앞선 적이 참으로 많이 있었음을 주님이 아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를 사랑하셔서, 저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아시고, 언제나 줄까 이렇게 고민하시고 계신데, 저는 마음이 급하여 때때로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주님께 때를 쓸 때도 있었지요.
주님, 여전히 못나고 어리석은 아들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주님을 따르려고 많은 애를 쓰고 있음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하나님을 삶의 현장에서 더욱 더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입술로, 기도로, 마음으로, 증거로, 선포로 주님을 찬양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