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금요일
제목: 내가 무엇이관대
시편 144
요약
나의 반석,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나의 인자, 나의 요새, 나의 산성, 나를 건지시는 자, 방패, 피난처, 나를 세우셔서 복종케 하시는 자이시다. 주께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리라. 나를 건지소서. 풍성과 번성까지 주시는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다.
질문
1. 나는 주를 찬송하는가?
2. 내게 하나님은 누구인가?
묵상
내가 무엇이관대~나를 알아주시고 생각하시나이까! 나의 하나님 앞에 나는 아무 할 말 없는 인생이다. 예수님을 몰라 우상 숭배의 음란에 빠졌던 내게 친히 찾아와 주셔서 복음을 듣게 하신 것만으로도 나는 할 말 없는 인생이다. 지난 번 김용의 선교사님을 뵙고, 그 뜨거운 사랑에 감동했다. 선교사님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도 감동했지만, 그렇게 한 인생 가운데 찾아와 주셔서 변화시키시고 가치를 주시고 의미를 주시고 사랑하게 하신 그 놀라운 하나님을 다시 만났다. 내 하나님은 그런 분이시다. 아무 존재도 아닌 지렁이 보다도 못한 내게 찾아와 불러주시고 죽기까지 사랑을 주시고 지금도 여전한 모습을 안아주고 계시는 나의 주님! 내가 무엇이관대...
나의 찬송, 나의 감사, 나의 의미, 나의 사랑, 때로는 부드럽고 그윽하고 조용하게 때로는 휘몰아치는 폭풍, 작열하는 태양처럼 강하고 힘있게, 그러나 항상 함께 동행하시며 친구로 남편으로 아버지로 주님으로 계신 분, 나의 주님, 나의 신랑이시다. 비록, 더딘 걸음으로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지만 끝까지 인내하시며 견뎌주시는 분, 내가 인내하기까지 참아주시는 분, 나의 주님이시다. 깊은 곳까지 갈증과 갈급함을 채우시고 시원하게 뜨겁게 녹여주시고 부어주시는 분, 넉넉하고 고요한 가운데 여유로움과 만족감으로 채워주시는 분, 즐거움과 기쁨 애통함... 나의 희로애락의 본질이 되시는 분, 나의 주님이시다. 인생이 여전한 두려움과 떨림이 있지만 여전히 걸어갈 수 있는 건 내게 변함없는 신실함으로 신뢰를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푸근하고 포근하게 감싸주시는 따뜻한 주님의 품이 있어서 안식을 주시고 날마다 매일 말씀해주시는 나의 주님, 주를 사랑합니다.
어제 원동연 박사님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하나님께 내가 무엇이관대 이렇게까지 후대하시는지 감사했다. 세계적인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듣는 건강한 공동체에 속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벅찬 일인데, 5차원 전면 교육을 통해 나의 치우쳐져 있는 부분을 보고 회복시킬 수 있는 귀한 만남을 또 허락하셨다. 그러면서 사울이 떠올려졌다. 세계적인 다윗, 사무엘, 요나단이 바로 옆, 측근에 있었음에도 회개하지 못했던 사울, 나는 더욱이 하나님께 할 말 없는 인생인데 더더구나 할 말 없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 나를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목적대로 100% 쓰임받을 수 있도록 성찰하고 후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알려주시고 목요 포럼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못한다면 더더구나 할 말 없다.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다. 우리 하나님, 게으르고 악한 내게 주신 귀한 기회, 인생의 반을 허비했다면 이제 남은 인생의 반은 말씀에 순종하며 충분하게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는 인생되도록 준비하며 살겠다.
적용
1. 감사와 찬양
① 미뤘던 일을 다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② 일을 마무리하고 조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③ 벅차고 설레는 마음을 주시고 사랑받음에 만족감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④ 내게 주신 몸을 최대화 시켜서 망가진 걸 극복할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⑤ 다섯 가지 전면적인 훈련을 통해 나를 더 알아가며 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⑥ 나의 나약함을 보게 하시고 감사를 하며 살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⑦ 하나님 갖고 있는 것을 침노하여 빼앗아가게 하시고 주시는 것에 감사하며 누릴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⑧ 내게 있는 재능을 보게 하시고 계발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 되게 준비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⑨ 내 현재가 못난 것에 감사하고 그렇기에 복의 근원으로 통로로 쓰일 수 있는 인생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⑩ 매일, 조금씩, 천천히 가며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릴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⑪ 열매와 결과를 나눌 비전과 소망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⑫ 하나님의 영광이 사명과 일에서가 아니고 사람 가운데에서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⑬ 남편에게 만원, 용돈을 기쁘고 흔쾌히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⑭ 남편에게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사과할 마음 주시니 감사합니다.
⑮ 내가 마땅히 걸어야 할 인생임을 고백하게 하시고 버스를 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깊이 감사가 나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327; 아들들의 안 되는 부분은 내려놓고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328;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밖에 나가는 불평과 질책, 지적... 패배 가운데서도 하나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9329; 아들들에게 월남쌈을 대접하게 하시고 육적인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환경 주시니 감사합니다.
2. 내가 무엇이관대 누리게 하시는 환경, 잘 머무르며 감사하며 소중하고 조심스럽게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