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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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3.02
<책망할 것이 없고 한 아내의 남편이며 방탕하다 하는 비방이나 불순종하는 일이 없는 믿는 자녀를 둔 자라야 할찌라.
감독은 하나님의 청지기로서 책망할 것이 없고 제 고집대로 하지 아니하며 급히 분내지 아니하며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구타하지 아니하며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며 오직 나그네를 대접하며 선을 좋아하며 근신하며 의로우며 거룩하며 절제하며 미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바른 교훈으로 권면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디도서1:6~9)
봄을 재촉하는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3월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에게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지도자인 장로와 감독에 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비록 장로나 감독이 아닐지라도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이로서 나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중에 복음을 잘못 가르치는 이들을 책망하기 위하여서도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묵상을 자주 나누다보니 가끔씩은 내가 미사여구만을 사용하려거나 잘 보이려는 모습은 없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나의 주변에 좋은 영향력을 크게 미치지 못하는 점도 행동이 말보다도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눔을 올릴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만을 적용하도록 절제를 하고자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여야 하는데 나 자신부터 확신하지 않으면서 전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임을 배웁니다.
장로와 감독이 행하여야 하는 모습을 묵상하며 주님을 믿고 따르는 일이 좁은 길임을 생각합니다.
무릇 다른 이들을 가르치려면 먼저 자신의 가정을 세워나가야 하며 일터와 공동체에서도 올바른 모습들을 보여 주어야만 가능함을 배웁니다.
오늘 말씀처럼 다 행하지는 못할지라도 끊임없이 나 자신의 마음을 말씀묵상을 통하여 새로운 마음들로 대체해 놓고 있습니다.
<유대인의 허탄한 이야기와 진리를 배반하는 사람들의 명령을 좇지 않게 하려 함이라.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14~16)
주님을 믿고 따르면서 말씀에서 벗어난 세속적인 욕심을 구별하여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과거에 전통이라는 이름 하에 행하여지는 것도 때로는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과거에 지었던 죄와 현재 짓고 있는 죄와 미래에 지을 모든 죄는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삶을 살라고 주님께서 십자가를 져주셨습니다.
주님 안에서 새로워지기 위하여서는 나의 마음을 항상 새롭게 갖는 것입니다.
로마 시대에 주님을 시인하는 것이 목숨을 담보로 하였던 것임을 생각할 때에 말로는 믿는다고 하면서 말씀에서 벗어난 점들은 나에게 무엇이 있는지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쉽게 믿음을 갖고 생활을 하는 것을 감사합니다.
공적으로도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임을 나타내며 사람들과의 교제중에서도 주님의 놀라운 은혜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증산도에 다니는 동료가 예수님이 하나님인 것을 나보고 제시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성경에서 찾아서 잘 전하여 주렵니다.
주님은 나에게 무엇을 하기를 원하고 있는지를 하나씩 배우고 실천해 나감으로 세상의 달콤한 유혹들로부터 멀어지고자 합니다.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
주님이 말씀하시는 기준에 비교하면 나의 연약함과 어리석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록 그럴지라도 오늘 하루도 승리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옵소서!